스웨터/니트류 세탁&보관방법

등록일 2011-03-11 13:32

조회수 18,45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청소세탁 - 스웨터 세탁 & 보관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자주 입게 되는 스웨터, 니트류는 세탁을 잘 해야 옷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다.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스웨터, 니트류 특유의 감촉도 살릴 수 있는 세탁,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
스웨터, 니트류 세탁법
유스웨터, 니트류는 세탁을 잘못하면 옷 모양이 망가지거나 줄어들어 입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맡기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이럴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이 스웨터, 니트류 전용세제다. 스웨터나 니트류의 수축을 예방해주고 폭신한 감촉도 살려주는 전용세제는 사용할 때 몇 가지만 주의해서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세탁을 할 수 있다.

니트류 전용세제를 사용할 때는 적정 사용량을 꼭 지켜야 한다. 세제 사용량이 부족하면 니트류를 세탁한 후 수축현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 적정세제양은 손세탁을 할 때는 물 1리터에 중성세제 2g정도,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물 1리터에 1g 정도로 잡으면 되지만, 세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제품별로 권하는 양을 지켜서 사용하도록 한다. (가장 효율적인 세제 농도는 세탁물 무게의 02~0.3% 정도로 세제의 양을 잡으면 된다) 가루로 된 세제인 경우에는 세제가 충분히 녹았을 때 세탁을 시작해야 하며, 세제에 표백성분이 함유된 경우 탈색이 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세탁 전에는 옷의 라벨을 확인해 세탁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한다. 니트류 중에는 뒤집어서 세탁해야 옷에 붙은 장식이 손상되지 않고, 니트 표면이 상하거나 털이 뭉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해질 필요가 있다. 부분적으로 오염이 심한 곳은 세제를 묻혀서 힘을 주지 말고 조물조물 눌러서 제거해준다. 손으로 비벼서 빨면 그 부분이 늘어나 옷 전체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손세탁을 할 때는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전용세제를 풀고 거품이 생길 때까지 충분히 저어준 다음, 단추나 지퍼는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세제에 담근다. 세제에 담그고 잠깐 방치했다가 양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주면 되는데, 이때 너무 세게 비비거나 힘을 주면 안 된다. 더러움이 어느 정도 빠지면 거품이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헹궈준다. 헹굼이 끝난 니트류는 큰 타월을 펼쳐 위에 놓은 다음 타월과 함께 돌돌 말면서 남은 물기를 제거해준다.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된 후에는 바닥에 펼쳐서 건조시키면 되는데, 집안 정도의 온도에서 말리면 가장 좋다. 충분히 말린 다음에는 스팀다리미나 손으로 살살 펴서 형태를 바로 잡아준다.

▶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옷의 라벨을 확인한 후 라벨의 지시사항을 지켰는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지퍼나 단추를 다 채운 후 뒤집어야 할 옷은 뒤집고 니트전용 세탁망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전용세제를 넣어서 세제를 완전히 녹인 다음, 세탁물을 넣는다. 세탁코스는 울코스를 이용하면 적당한데, 탈수는 30초 이내로 가볍게 해야 한다. 세탁이 끝나면 옷의 형태를 바로 잡고 평평한 곳에 펼쳐서 건조시킨다.

※세탁 후 니트류가 수축되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하면 원상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1컵 정도의 암모니아수를 풀은 다음 5분 정도 담갔다가 헹궈내면 된다. 헹군 후에는 가볍게 잡아당겨서 늘려주고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준 후 그늘에 뉘여서 건조시킨다. 단, 혼방소재의 니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냄새가 지독하기 때문에 사용 후 환기 잘 되는 곳에서 냄새를 날려주어야 한다.

스웨터, 니트류 올바른 보관법
스웨터, 니트는 신축성이 좋은 옷이어서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지만, 보관할 때는 신경을 많이 써야 늘어지거나 모양이 변형되지 않게 오래 입을 수 있다. 스웨터나 니트류는 입고 벗을 때 너무 당겨져 옷이 변형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소매, 허리부분, 목둘레 등이 변형되기 쉽다. 또 하루를 입은 후에는 하루는 쉬게 해줘야 하며, 입고 난 후에는 의자에 걸쳐 둬 체온이나 습기가 발산된 후에 옷장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스웨터, 니트류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것보다는 몇 번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옷 형태 유지에 좋은데, 옷을 접을 때는 크게 펼쳐 양 소매를 안쪽으로 접은 후 아래로 1/3 정도 접고 한번 더 접으면 된다. 옷장 서랍에 넣을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방법도 좋다. 스웨터나 니트를 보관할 때는 방충제, 방습제를 반드시 넣어줘야 옷감이 상하지 않는다.

니트에 생기는 보풀은 테이프, 면도기, 보풀제거기 등으로 제거해준다. 먼지가 묻었을 때 약한 보풀이 생겼을 때 테이프를 살짝 눌러 떼내면 된다. 면도기로도 보풀을 제거할 수 있다. 올이 풀릴 수 있으므로 스프레이 풀을 살짝 뿌린 뒤 약하게 면도하듯 살살 문질러 떼내면 된다. 보풀제거기는 손쉽게 보풀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풀 외에 실까지 잘라내는 제품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입 전에 테스트를 해보고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옷걸이에 걸어서 늘어난 스웨터나 니트류는 목이나 팔 소매 부분은 원래대로 모양을 잡은 후 스팀다리미 스팀을 쏘여주면서 조금씩 잡아당기거나 오므려 모양을 잡아준다. 손목 부위 등이 살짝 늘어났을 때는 옷 안쪽에 실로 홈질해 스팀을 쐬어주면 어느 정도 탄력이 살아난다. 심하게 늘어난 경우에는 고무줄이 들어간 실로 옷 안쪽에 홈질해주면 탄력이 생겨 흘러내리지 않는다.
ⓒ dreammiz - http://www.miz.co.kr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글쓰기




자연이네 유정란
살림여왕의 비법
  • dc
이벤트·체험단

기간 ~

주부 행복한집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