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 재활용법

등록일 2011-04-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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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노하우 - 신문지 재활용법
다 보고 난 신문지는 흔히 재활용으로 분류되지만, 집안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신문지는 흡수력이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수분, 기름기 등이 많은 주방에서 활용하기 좋은 재료다. 신문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주방에서 활용하기
▣ 과일, 채소 보관하기 : 냉장고 채소칸에 채소나 과일을 보관할 때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서 보관하거나, 시금치, 부추, 연근, 대파 등의 채소나 과일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쑥갓은 물을 약간 뿌린 후 신문지로 싸서 채소칸에, 당근은 신문지로 싸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 보관한다. 미나리는 뿌리 밑을 젖은 신문지로 싼 후 랩으로 밀봉하여 보관하고, 시금치도 씻지 않은 상태로 젖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 감자는 상온에 그냥 두면 싹이 나기 쉬운데, 감자를 신문지를 깔고 덮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기름기 제거 : 튀김을 할 때 기름을 뺄 때에는 신문을 주름잡아 접어서 사용하면 기름이 밑으로 빠진 후 다시 음식물에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프라이팬 기름기를 닦아낼 때도 신문지를 가볍게 뭉쳐 닦으면 키친타월보다 흡수력이 좋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신문지를 살짝 뭉쳐서 세제를 약간 뿌린 후 싹싹 문질러 닦아주면 된다. 기름을 닦아낸 후에는 소주를 1컵 정도 뿌려 닦아주고 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씻으면 아주 말끔해진다.

▣ 칼을 갈 때 : 숫돌 대신 신문 4-5장을 눌러 돌돌 말아 테이프로 고정한 다음 둥글게 만 신문지의 가장자리 끝 원통 부분에 물을 묻히고 식칼엔 세제를 묻혀 10회 이상 문질러 주면 숫돌에 간 것처럼 칼이 갈린다.

▣ 요리할 때 : 튀김요리를 신문지 위에 올려놓으면 기름기가 쏙 빠져서 먹기 좋다. 이때 신문을 여러 번 접어 주름을 만들어주면 기름이 다시 음식물에 흡수되지 않는다.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쪄 먹을 때는 물에 적신 신문지로 고구마를 감싼 뒤 랩으로 다시 싸서 10분 정도 돌리면 고구마가 잘 익는다. 두부의 물기를 미리 빼고 싶으면,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요리용 종이를 몇 장 깐 후 그 위에 올려놓는다. 30분 정도 지나면 두부 물이 말끔하게 빠진다.

▣ 재활용에 활용 :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넣고 폐식용유를 부으면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또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을 할 때, 신문지를 욕조 물 위에 넓게 펴서 띄웠다가 걷어내면 머리카락, 때 등을 제거해 물을 활용하기 좋다.

청소 & 보관에 활용하는 법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제습제의 역할을 하고, 냄새제거, 방충효과 등 다양한 특성이 있다. 신문지의 잉크 성분과 유리창의 때가 잘 엉겨서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으면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된다.

▣ 유리창, 거울 청소 : 유리창이나 거울을 닦을 때 먼저 젖은 걸레로 먼지를 1차로 닦아준 후 신문지를 구겨서 유리창을 닦아준다. 이렇게 하면 신문지 표면에 인쇄되어 있는 기름으로 유리가 코팅되어서 반짝거리고 깨끗하게 닦아진다. 때가 심하게 찌든 부분은 분무기로 물을 적당히 뿌려 준 후 신문지를 구겨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끼는 것을 방지하려면 자기 전 창문 위 아래에 신문지 두 장을 펼쳐 붙여두면 효과적이다.

▣ 신발장 탈취제 : 장마철이나 여름철에는 신발장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이때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신발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신문지가 냄새를 흡수해 냄새가 덜 난다. 신문지를 넓게 펼쳐서 신발장 바닥에 깔아둬도 효과적이다. 신발을 보관할 때 신발 속에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 보관하면 습기가 차지 않고 모양유지,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다.

▣ 쓰레기통, 봉투 냄새제거 : 쓰레기통이나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기 전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사용하면 냄새가 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 쓰레기봉투나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날 때 젖은 신문지를 살짝 덮어두면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다.

▣ 옷장 제습제 : 신문지를 가로로 돌돌 말아 여러 개를 사다리처럼 엮어 옷걸이에 걸어두면 옷장 속 곰팡이나 습기를 흡수한다. 이불장 이불 사이사이, 이불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눅눅해지거나 이불에 습기가 차지 않는다. 신문지가 눅눅해지면 새것으로 교환해주면 된다. 니트를 보관할 때도 옷을 신문지에 싸서 넣어두면 먼지가 붙지 않아 입기 전에 다시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 현관 등 집안 청소 : 신문지를 물에 적셔 현관에 잘게 찢어서 뿌려놓으면 신발에 묻어있던 흙이나 먼지 등을 흡수하는데, 이때 신문지로 걸레로 닦듯이 바닥을 쓸어주면 깨끗하게 된다. 냉장고 아래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넣어두면 먼지가 쌓이지 않고 청소하기도 좋다. 냉장고 위는 신문지를 넓게 펼쳐 깔아두었다가 한 달에 1회씩 걷어내면 깨끗함이 유지된다.

▣ 보냉제 : 신문지 여러 장을 겹친 후 사각으로 접어서 물에 적신다. 적신 신문지는 비닐봉지에 담아 얼리면 아이스박스 보냉제로 사용하거나, 아이가 열이 날 때 수건으로 감싸 열을 내리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빨래 말리기 : 옷을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 세탁물을 넌 빨래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구겨서 깔아두거나 신문지를 펼쳐 놓으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빨래가 잘 마른다. 운동화를 말릴 때도 신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신문지를 뭉쳐 신발 속에 넣고 신발 겉은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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