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 많이 입는 여름, 새옷같이 하얗게 세탁하는 방법

등록일 2010-07-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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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흰옷은 흰색이 햇빛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에 다른 색 옷을 입었을 때보다 훨씬 더 시원해 보인다. 시원해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흰옷은 땀, 지방분이 완전이 빠지지 않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누렇게 변색이 잘 되는 것이 단점이다.

▶세제 이용하기- 여름에 자주 입는 흰색 티셔츠, 와이셔츠, 블라우스 등은 목, 겨드랑이, 소매 부분이 누렇게 변해 못 입는 경우가 많다. 티셔츠 등의 때가 많이 탄 부분에 세제나 비누를 칠해 1시간 정도 뒀다가 빨면 깨끗해진다.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깃, 소매 끝에는 흰색 샴푸나 면도용 크림을 발라뒀다가 세탁해도 때가 쉽게 제거된다.

▶레몬껍질 이용하기- 땀이 많이 나서 누렇게 변하는 양말이나 와이셔츠, 블라우스 등의 흰옷은 깨끗하게 세탁한 후 레몬껍질을 넣고 팔팔 끓인 물에 하루 정도 담갔다가 빨면 천도 상하지 않고 하얗게 된다. 찌든 흰옷을 삶을 때 레몬껍질을 넣고 삶으면 찌든 때가 쏙 빠진다.

▶흰 우유 이용하기- 실크소재의 흰옷은 누렇게 변색되기 쉬운데, 집에서 세탁할 때는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우유를 탄 물에 잠시 담가두어도 좋다.

▶쌀뜨물 이용하기-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한 흰옷은 일반세탁 후 쌀뜨물에 담갔다가 주물러 빤 후 헹궈주면 윤이 나면서 하얗게 된다.

▶소금 이용하기- 흰색의 면으로 된 속옷을 삶을 때는 소금을 이용한다. 물 1L에 소금 1큰술을 넣고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과산화수소 이용하기- 흰옷을 다리다가 생긴 누런 얼룩은 과산화수소를 30% 섞은 따뜻한 물로 여러 번 닦아낸 후 물로 헹구면 하얗게 된다. 과산화수소 대신 양파를 잘라 얼룩진 부분에 문지른 후 찬물에 헹궈도 된다.

▶그늘에서 건조하기- 나일론, 폴리에스테르로 된 흰옷은 햇볕에 말리면 누렇게 변색되기 쉬우므로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야 한다.


흰옷을 하얗게 입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옷의 성질과 오염원에 맞는 세제를 선택해서 세탁하는 것이다.

▶산소계표백제는 소량을 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체척력이 좋아진다. 온수에 세제와 산소계표백제를 풀어 세탁하면 깨끗하게 빨래를 마칠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한 대부분의 의류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물성 섬유가 많이 포함된 의류에 사용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에 잘 녹인 후 3-분~2시간 가량 담가둔다. 옥시크린이 대표적이다.

▶염소계표백제는 표백효과가 매우 강한 세제로 백색의류에 주로 사용한다. 색이 있거나 무늬가 있는 의류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되는데, 원액이 피부나 의류에 묻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제품으로는 락스가 대표적.

▶알칼리세제는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세제로, 흰옷을 더욱 하얗게 보이게 만드는 형광증백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형광증백제가 물 속에서 완전히 녹지 않을 경우에는 얼룩덜룩한 표시가 날 수 있으므로 세탁기에 세제를 넣을 때는 완전히 녹여 세탁하도록 한다.

▶홈드라이세제는 적당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축이나 탈색 등 섬유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제다. 울이나 실크 등의 의류에 사용한다.

▶주방용세제는 옷감의 손상 없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세제로, 급하게 부분 얼룩을 지워야 할 때 사용하면 좋다.


누렇게 변색된 흰옷은 락스 같은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표백력이 좋아 하얗게 만들 수 있지만 옷감이 상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옥시크린 같은 산소계 표백제를 미지근한 물에 녹인 후 옷을 30분~2시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빠지고 원래 색상으로 돌아온다. 오래되고 찌든 정도에 따라 세제의 양을 조절해 세탁한다.

흰옷을 누렇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인 ‘땀’은 오래되지 않았을 때는 온수에 세제를 풀어 충분히 담갔다가 세탁하면 된다. 오래 방치하여 산화된 땀 얼룩은 표백제를 이용해 제거해야 하는데, 면이나 마 등의 식물성 섬유는 따뜻한 물에 산소계표백제 2: 중성세제 1의 비율로 풀어 담갔다가 세탁한다. 울, 실크 같은 동물성 섬유와 합성섬유는 미지근한 물에 산소계표백제 7: 중성세제 5의 비율로 풀어 1시간 정도 담갔다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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