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복분자로 복분자쨈 만들기!!

등록일 2017-07-02 00:00

조회수 62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IMG_4631.JPG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엎어질만큼 소변줄기가 세어진다는 말에서 유래가 된

무시무시한 복분자를 가지고 쨈을 만들었어요.ㅋ

작년엔 복분자로 복분자액(청)을 만들어서

겨울엔 따뜻한 차로

요즘같이 더울땐 복분자쥬스로 신나게 마시고 있는데...

올해는 복분자양이 많지 않아

그중 일부를 가지고 복분자쨈을 만들었답니다.






 재 료


복분자  1kg (씨를 제거하지 않은 무게)

설탕 300g

레몬 한개






복분자는 산딸기종류이긴 하지만

일반딸기나 오디보다 씨가 단단하기 때문에

쨈을 만들려면 씨를 걸러 제거해주는 밑작업을 해야합니다.


저는 복분자를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채에 받쳐 씨를 걸러주었어요.

이작업이 복분자쨈 만들기에서 제일 난코스입니다.

보기엔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많은 인내력과 시간을 잡아묵는다눈..힝


걸러진 복분자에 설탕을 넣고...





 끓여주세요!!

(잼을 만들땐 되도록이면 큰냄비를 이용하세요. 끓으면서 거품이 올라올수도 있고 튈 수도 있어서...)


중간중간에 눌지 않도록 저어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저는 1시간 정도를 끓이니 어느정도 점성이 생기길래

레몬 한개를 갈아서  넣어주었어요.





복분자쨈 뿐만 아니라 모든 쨈을 만들때,,,

 레몬즙을 넣으면 새콤하니 더 맛나기도 하지만

살균효과가 있어 장기보관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금방 먹을거라면 안넣어도 상관 없지만

저는 마침 냉장고에 굴러 다니던 레몬이 있기도 하였고

또

이왕 만드는거 지대로 만들고 싶은 맘에  레몬추가했슴돠~ㅎㅎ


레몬즙을 넣어 골고루 섞은후 10분정도 더 끓였었나?!?
 되직한 농도가 느껴져...

차가운물에 조금 떨어뜨려보니 사진에서처럼 단단하게 뭉쳐져있네요.

그럼 완성입니다!!

찬물에 넣어 쨈이 풀어지면 더 끓여서 점성농도를 높여줘야 하구요.

별로 어려운말 아니죠?!?ㅎ





소독한 유리병에 뜨거운 복분자쨈을 담고

이렇게 뒤집어 놓으면 진공상태가 되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거구요.

그런데,,,

어떤분이 방금 만든 뜨거운쨈을 병에 넣고

이렇게 뒤집어 놓았다가 병이 폭발했단 얘기를 듣고 부터는

저는 쨈을 한김 식힌후 넣고 이렇게 뒤집어줍니다.

제가 대놓고 겁이 쩜 많은 편이라서뤼...ㅋㅋ


그래도 진공은 되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복분자쨈 뚜껑을 열었을때 진공상태가 풀려서

 '뻑~' 또는 '뿅~' 같은 소리가 나거든요.

ㅎㅎㅎ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복분자쨈,,,

다른쨈 만드는것에 비해 복분자씨를 걸러주는 작업이

많이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먹는 딸기쨈이나 과일쨈보다는 희소가치도 있고 해서뤼...

일케 복분자쨈 만들어 놓고

음청 아껴묵고 있는중입니다.ㅎㅎ





전날 치즈바게트 사다 놓은 게 있어서

살살 발라 보았더니...





복분자를 갈아서 만들 쨈이라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넘 부드럽더라구요.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ㅎㅎ


치즈와도 넘 잘 어울리고...


저는 복분자가 조금 싱겁길래 설탕을 많이 넣었는데...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면 될것 같아요.





복분자엔,,,

 우리몸에 무쟈게 좋다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함암효과, 노화억제, 동맥경화예방, 혈전예방, 살균효과도 있다고 하니...


달콤한 복분자쨈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요거이 도랑치고 가재 잡는거,,,

맞죠?!?ㅎㅎ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맞으셔요!!^^


출처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