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대마왕을 부르는 소보로딸기쨈롤빵

등록일 2017-06-19 00:00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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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베이킹 포스팅 나갑니다!!ㅎㅎ

한동안 베이킹을 멀리했더니

구입해 두었던 가루 재료들의 유통기한 압박이 우찌나 심한쥐?!?ㅋㅋ

핑계김에

빵 무쟈게 크게 만들어

동생네도 나눠주고...

울남푠도 실컷 먹이고...

저는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 하면

거짓부렁인거 바로 탄로나겠쬬?!?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여드릴 빵은,,,

소보로딸기쨈롤빵인데요.

또 저질이름 나왔죠?!?

세련된 맛은 전혀 없고 길기만 한 빵이름,,,ㅎㅎ

그러거나말거나

바로 시작합니다!!


 




 재 료


강력분 400g

플랙시드(아마씨) 2큰술

멀티그레인 2큰술

인스턴트이스트 2.5작은술

소금 1.5작은술

꿀 2큰술

달걀 1개

우유 240ml

포도씨유 2큰술


속재료 - 딸기쨈, 호두분태, 크랜베리, 슬라이스아몬드, 호박씨 취향껏


 




1차반죽과 1차발효는 제빵기에 맡겼어요.

 



먼저,,,

강력분에 플랙시드(아마씨), 멀티그레인, 인스턴트 이스트를 섞어두고...

제빵기 반죽통에 달걀, 우유, 꿀, 소금 등을 넣은후

미리 섞어둔 가루류를 넣어 제빵기의 반죽기능을 이용해 반죽해주세요.

(이스트가 소금이나 설탕을 직접 만나면 발효가 안될수 있어 따로따로 넣어준거예요.)

반죽이 어느정도 하나로 뭉쳐지면 포도씨유를 넣은후

1차반죽과 1차발효가 될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제빵기의 경우 1시간10분정도 소요)


* 우유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 따뜻하게 해주어야 발효가 잘 됩니다.

넘 뜨거우면 이스트를 죽일 수 있으니 살짝 따뜻할 정도로만...

 

제빵기 없으신 분들은 위의 방법 그대로 손반죽을 하면 됩니다.

1차발효는 반죽 넣은 용기에 랩을 쒸워 실온에서 2배로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리면 되구요.



 


속재료도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좋아하시는 견과류나 말린과일을 이용하면 됩니다.

양은 먹고싶은대로 맘껏~~ㅎㅎ



 

 

1차반효까지 끝나면 손바닥 또는 주먹을 이용해 꾹꾹 눌러 가스를 뺀 후 둥굴리기하고

젖은면보나 랩을 덮어 15분정도 중간발효해주세요.

 

중간발효가 끝나면 밀대를 이용해 0.5~0.8cm정도의 두께로 네모나게 사정없이 밀어주시공...ㅎ

 

 

 


가장자리 1cm정도를 띄우고 딸기쨈 바르고 속재료 뿌려준후 돌돌 말아

끝부분과 옆은 꼬집듯해  마무리한후

4cm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전에 쓰고 남아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소보로반죽을 꺼내

도장찍듯 한번 꾹 눌러준 후,,,

사각빵틀에 넣고 랩을 덮어

오븐의 발효기능에서 40분동안  2차발효 시켜주었어요.

발효시 물 한컵을 같이 넣어 습도를 맞춰주었구여~


 *소보로 만드는법은  http://blog.daum.net/ju6072/12373159 를 클릭해주세요.

 

 



2차발효가 끝나니 반죽이 빵빵해졌죠??ㅋ

이상태로 예열된 180도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주고..

다 익으면 식힘망에 올려 열기 날려주면

달콤한 소보로딸기쨈롤빵 완성입니다.

(오븐온도와 시간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굽는 중간중간 지켜보며 불조절과 시간조절을 해주세요)




 


노릇노릇하니 맛있게 구워진것 같죠?!?ㅎ

올만에 베이킹이라 살짝 자신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이날 어깨에 힘이 사정없이 들어갔다눈...

ㅋㅋㅋㅋ





 

- 소보로딸기쨈롤빵 -

 

소보로를 올렸더니

겉이 더 바삭바삭한 느낌이 들고...

달콤한건 말하나마나~ㅋㅋ




 

- 소보로딸기쨈롤빵 -


한조각 뜯어보았더니,,,

 발효가 잘 되어서 속살이  닭가슴살 갈라지듯

이렇게 먹음직하게 뜯어지공...ㅋ

속은 완전 보들보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거죠!!ㅋ



 


속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었더니...

소보로딸기쨈롤빵 속은

이렇게 꿋꿋히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착하고 맛난재료들 때문에

더 먹음직해 보이공...

아웅~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임돠~ㅎㅎ



 


딸기쨈과 크랜베리, 소보로때문에 달콤달콤하고...

호두, 아몬드,호박씨가 들어가서 꼬시꼬시하고...ㅋ


울남푠 하나 입으로 넣자마자

멈출수가 없었는지...

앉은자리에서 조거이 반은 후다닥 헤치웠는데...

밥 안묵었음 다 묵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헐~~~

아내를 위해 점점 식탐대마왕이 되어가는 울남푠,,,

우짜면 좋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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