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아이한테 완전 대박났어요..;;
요거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무엇보다 넘넘 맛있어요
-오늘의 요리법-
고구마 3개(갯수는 원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전 3개뿐이었던지라..), 크림치즈 플레인 3스푼정도, 설탕 2스푼

고구마는 껍질채로 구워주세요.
참고로 찌는 것보다 이렇게 굽는게 더 맛있어요.
고구마나 감자나 수분을 닿게하는것보다는..이렇게 직화로 굽는 것이 좀더 단맛도 내고 포실포실한게 맛있거든요..
직화가 없다면 그냥 쪄도 되긴 합니다^^;


고구마의 양쪽끝을 살짝 잘라낸 뒤에..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주세요.
양쪽끝을 잘라내는건..아무래도 요 고구마구이는 세워야 하는데..끝을 잘라내야 더 안정적으로 잘 서있거든요..
잘라낸 고구마는 호일위에 올려 주세요.
참참..호일위에 버터나 오일을 살짝 얇게 펴바른 뒤에 올리세요.
안그러면 고구마가 호일에 눌러붙어요..
종이호일은 그나마 덜 눌러붙어서 좋은데..아쉽게도 예은이가 죄다 찢었어요..
아휴..저저..ㅠ-ㅠ

요건 위에 올릴 크림치즈..
솔직히 그때 먹었던것은 약간의 피자치즈도 들어간 기분이 나는데..
우선 그냥 크림치즈로만..
별거 안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첨가해볼까 하다가..
크림치즈 그 자체로도 맛있기 때문에..
실온에서 살짝 말랑하게 녹여준 크림치즈 3스푼 떠서..
설탕 2스푼 넣고 휘핑해줬어요...
근데 고구마 3개에는 살짝 많아서..3개정도에는 2스푼반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휘핑한 크림치즈를 고구마 위에 올리고..
180℃ 온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대략 10분-12분정도 구워주면..
윗면이 노릿노릿 해져요..
다만 한눈팔면 금새 탈 수 있으니..
좀 주의깊게 봐줘야 하구요..
약간 한김 식힌 뒤에 오븐팬에서 빼주세요.
뜨거울때 빼려고 고구마 들었다가..
크림치즈가 톡 터질지 몰라요^^;







말 그대로 고구마 크림치즈구이....
한손에 포크 들고..크림치즈랑 섞어주듯 폭폭 뜬 뒤에..먹어보세요.
정말 살살 녹습니다...
크림치즈 특유의 그 맛과 더불어 달콤한 맛과..
고구마의 그 맛이 정말 잘 어울려요..
신랑도 대박 맛있다고..ㅎㅎㅎ 역시 만들어줄거라 생각했다네요 =ㅁ=;;;;
처음 시도한 간식이라 약간의 변형은 필요할 것 같지만~
그래도 첫 시도작치고는 완전 맛있고...괜찮게 나와서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모든 맛있게 먹어주니..
하는 맛도 팍팍 나네요 ^^ 이렇게만 먹어주면 뭔들 못해주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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