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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의 무한 고민, 자취생 식단!
바로, 오늘은 뭘 먹을까? 이죠! ㅎㅎ
하지만 그 와중에 반찬거리에 대한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작은 냉장고 안에 이것저것 넣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고르게 되는 건
항상 먹던 음식, 레토르트 식품 등 입맛과 건강 모두 고려하지 않은 식단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아만다님께서 선보여 주시는 두부조림을 해 먹으면
특식 별미가 될 것 같은데요^^
냉장고 안의 자투리 야채를 모두 송송 썰어 넣고, 고등어를 갈아 넣은 다음 만드는
매콤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ㅎㅎ 두부와 고등어는 그 영양소가 매우 알차고 가격도 싸니까
부담없이 한번 쯤 도전해 볼 수 있을 거에요♡
재료 -------------------------------------------------------------------------------------------------------------------------------------------
속재료 : 고등어, 양파, 파프리카, 고추, 당근, 두부 약간
고등어 재우는 재료 : 생강, 레몬, 청주약간,
두부 반모, 부추(실 역할을 해요)
밀가루 약간, 소금 후추
양념장 :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추가룻 작은1큰술, 마늘 반큰술,
양파다진거 약간, 실파 다진거 약간, 후추 약간, 물 100ml,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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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와 각종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2. 두부를 썰어 놓습니다.
3. 고등어는 레몬 슬라이스와 생강을 올려놓고, 청주를 부어서 10분 정도 재웁니다.
4. 각종 야채를 썰어 놓습니다.
5. 두부의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을 뿌려서 단단하게 만들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없앱니다.
6. 고등어와 두부를 푸드 프로세스로 갈아 줍니다.
속재료를 다 섞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약간 간을 하면 준비 끝!
7. 아까 잘게 다져놓은 야채와 함께 버무려 주세요.
8. 본격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두부 한쪽에 밀가루를 바르고 속재료를 넣고 또 다른 두부를 덮어서 샌드위치처럼 만듭니다.
9. 찌다가 풀어질 염려가 있으니
부추로 엮어주세요.
10. 이렇게 찜기에 넣고..
11. 자, 두부찜 완성이에요.
이제 양념을 넣어 졸여 보겠습니다.
12. 양념이 잘 베이도록 졸인 후,
그릇에 담아 놓으면 완성입니다*^^*
그릇에 놓고 깨를 뿌려 주었어요.
캬~ 진짜 맛있는 두부조림 완성!
속재료 남은건 밀가루와 계란을 넣고 동그랑땡처럼 부쳐 먹으면
2가지 음식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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