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시원한 수분을 제공하는 아이스 간식이 대세이죠.
빙수와 과일아이스바 등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남편에게 주곤 한답니다.
팥빙수와 과일아이스바 입니다.
팥을 한 번 삶고 물은 버리고 다시 삶았다가 무르게 되면 설탕을 가득하게 팥양으로 붓고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요.
여러번 끓여주면서 식혀주면 사먹는 팥소와는 다른 달콤하고도 쫀쫀한 팥소가 된답니다.
우유를 잔뜩 붓고 얼음알갱이를 가득 갈아담은 뒤, 연유뿌리고 팥올리고
아이들이 원하는 수박, 체리, 메론, 오렌지 등을 번갈아 넣어주기도 하고
칵테일 열대과일 통조림을 그냥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팥소가 특별하니 참 맛있기도 하고 양도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연유와 팥소는 가능하면 한 달 정도에 모두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니
6월 이맘때 슬슬 끓여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팥칼국수나 팥죽으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복숭아, 살구, 포도 등을 잘게 썰어 준비해주시고, 오렌지 쥬스나 요플레 등을 준비해주세요.
귀여운 고무 얼음틀에 부은 뒤, 냉동했다가 꺼내시면 예쁘고 좋은 아이스바가 된답니다.
연화제와 유연제, 색소 등의 첨가물이 가득해서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두드러기가 나기도 했던 아이들이라서
집에서 시간나는대로 만들어두면 과일과 함께 먹으니 비타민 보충도 되고
시판제품보다는 괜찮은 손쉬운 여름용 아이스바 입니다.
사진기를 바꿨더니 사진상태가 영...죄송합니당..
핫케익가루로 핫케이크 굽습니다.
우유에 가루를 믹싱하고 계란 2개 풀어서 섞어준 뒤, 후라이팬에 붜서 구웠는데 오홀~ 생각보다 참 맛있더군요.
그대로 3분 정도 약불에 굽다가 반대로 뒤집어 2분정도 구워주면 되는 착하고 쉽고 맛있는 핫케이크 요리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허벙벙하여 약간의 장식을 또 해주는 센스! 발휘합니다.
요즘 맛있는 체리와 블루베리 얹고 허브잎으로 약간 장식하고, 시럽대신 꿀유자차 한 봉지 흘려주고,
중간에 집에서 만든 딸기쨈도 발라주었어요.
아몬드도 으깨주어서 흩뿌려주고, 무지개 아이스크림도 약간 얹습니다.
최근에는 좀 더 손쉽게 만들려다보니 우유를 얼려가면서 중간 중간에 포크로 박박 긁은 뒤 다시 얼려요.
연유를 뿌리고 바닐라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달지않고도 순수하게 느껴지면서도 달콤한
우유빙수가 된답니다.
핫케잌가루 반주근 그대로 넣고 와플기에 약간 궈서 방울토마토 약간올리고 아이스크림 올리고
친구에게 선물받은 꿀과 초코시럽을 뿌려주면 또 다른 느낌의 핫케이크와플이 된답니다.
카페에 가지않아도 좋은 구성으로 집에서 넉넉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이상, 특별하진 않지만 더운 날 집에서 자주 해먹을 수 있는 간식이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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