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푸릇한 향과 맛이 그대로...
두릅과 오가피순 베이컨말이
오늘은 건강요리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저희집 정원 끝쪽에 두릅나무와 가시오가피나무가 조금 있어요
2가지가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모양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지만
가시오가피가 효능이 월등하다고 하네요.
이층테크 뒤에도 두릅나무가 꽤있어서
한참을 따가지고 친정엄마가 워낙 좋아하셔서 보내드렸는데
비가와 깜빡하고 있었더니....순이 부쩍 자라버렸네요.
가시오가피 순이 얼마나 이쁘게 나오던지...요즘 들어 매일매일 나물반찬만 해준다고
투덜거려 오늘은 고기류를 살짝 곁들인 베이컨말이로 만들어 봤습니다.
술안주로도 아주 멋찔것 같네요...
어른들도 베이컨 기름에 살짝 구운 마늘과 함께 드시면
모든 질병에 탁월한 오가피의 향과 맛에 흠뻑 취하실 것 같네요.
소스--머스터드1큰술,땅콩버터1큰술,생크림요플레2큰술,통깨갈은것1큰술,
레몬즙1작은술,맛술1작은술.
<<만들기>>
2.흐르는 물에 깔끔하게 씻어 물기를 쏘옥 빼서 준비해두세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쓰셔도 좋지만...아삭한 식감과 향이 좋아 전 생으로 말았습니다)
이때 분량의 소스 재료를 볼에 담아 골고루 잘 섞어 만들어 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편썰어 준비한 마늘도 올려서 구워 주세요.
소스를 적당히 뿌려 상에 내시면 됩니다.
간혹 아이들이 싫어할 수 있는 쌉싸름한 두릅&오가피의 향과 맛이
베이컨으로 커버가 되고 고소한 땅콩소스로 뒷맛도 좋답니다.
나물이라고 매일 먹는 방법만 고집하지 마시고....
이렇게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와인 안주로도 한몫하고....
멋찐 건강식으로 충분하게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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