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 건이와의 나들이에 준비했던 또다른 도시락을 소개할께요.
지난 화요일.. 어제의 새우쌀국수꼬치를 만들고서 시간이 좀 남길래
나름 캐릭터도시락을 만들어본다고 준비했던건데..
은근히 손도 많이 가고 마지막에 시간이 좀 모잘라 마무리는 대충대충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던 도시락입니다.
그래도 그러한 엄마의 정성을 알아주는건 역시 건이뿐~~~ㅎㅎ
도시락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나들이 음식들을 준비했었다면
가끔은 요런 캐릭터 도시락을 준비해보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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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 1공기, 돈가스용 패티 2장(밑간 : 소금, 후추, 맛술 적당량), 계란 1개, 빵가루 3큰술, 밀가루 1큰술,
프랑크소세지 5~6개, 메추리알 3~4개, 양배추 1장, 치즈 1/2장, 오이, 돈가스소스, 케챱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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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패티를 마트에서 몇 장 구입해왔는데 딱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가
제 눈에는 마치 동물 얼굴모양처럼 생겼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다른쪽 돈가스 패티에서 살짝 모퉁이를 잘라주니 귀모양까지 나오고..ㅎ
암튼..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된 돈가스 패티는 밀가루-계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기름 넉넉하게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도시락 여분을 장식해줄 재료들로 메추리알과 프랑크소세지를 칼집넣어 살짝 데쳐주었어요.
또한 치즈는 비닐을 벗기지않은 채 곰돌이의 코와 귀모양에 맞춰서 잘라 준비했답니다~
도시락통에 밥을 적당량 담고 그 위로 돈가스패티를 곰돌이 모양이 살도록 얹어준 후 귀를 올려주었어요.
준비된 치즈는 곰돌이 코와 귀로 올려주고 군데군데 데친 소시지도 박아준 후 케찹을 살짝 뿌려주구요..
양배추 슬라이스와 삶은 메추리알도 올려봤답니다~
아이가 환호하는 도시락, 곰돌이 돈가스 도시락 완성이에요~
곰돌이 눈와 코는 돈가스소스로 만들어주고
활짝 핀 소시지 꽃에는 케찹을 살짝살짝 발라주었답니다.
곰돌이처럼 보이나요...? ^^
다시보니 곰돌이가 아닌것 같기도하고...ㅋ
그래도 건이군은 대번에 곰돌이같다고 맞춰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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