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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고 칠리소스와 케찹을 섞은 소스도 준비합니다
그냥 먹어도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 부드러워 아주 맛있고, 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보통은 고로케 안에는 고기보다는 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볶음고기를 넣으면 영양적으로 좋고, 더욱 맛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별미요리로 만들어 맛있게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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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국내산 돼지고기 안심, 청주, 다진마늘, 후춧가루, 소금, 들기름 당근, 양파, 호박, 팽이버섯, 고형카레, 밀가루, 달걀, 빵가루, 올리브유 |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삶아 줍니다
다 삶아진 감자는 건져서 볼에 담고 뜨거울때 으깨어줍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안심을 갈아줍니다
당근, 양파, 호박은 손질하여 씻은후 다져 줍니다
볶음팬에 갈은 고기를 넣고 다진마늘, 청주, 후춧가루, 소금, 들기름을 넣고 볶아 줍니다
으깬 감자에 다진 야채와 볶은 고기를 넣고 참기름, 소금, 검은깨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반죽을 적당히 덜어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를 준비하여 감자고로케를 순서대로 묻혀 줍니다
튀김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붓고 (일반식용유도 좋아요) 온도가 오르면 넣어서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다 튀겨진 고기감자고로케는 채망에 담아서 기름을 빼 줍니다
(너무 오래 튀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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