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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마늘과 성질이 비슷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를 보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손발이 차 냉한 체질인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니
음식도 체질에 맞게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달래와 두부 또 밀가루를 사용해서 담백한 달래 두부전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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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달래한줌,두부1/2모,밀가루1/2컵,소금 1/2 작은술,물 약간,부침용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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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깨끗이 손질해서 썰어놓고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놓습니다.
두부와 달래 ,밀가루,소금을 넣어 섞어 주세요 .
반죽농도는 물로 조절해 주구요,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넣으시면 소금양을 조금 줄여주시구요.
자 이제 골고루 섞어서 부칠 준비 완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 주세요
두부를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두부달래전은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답니다.
간이 싱겁다 생각되시면 초간장을 곁들이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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