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봄 !! 같아요
그쵸?^^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졌고 햇빛도 좋구!!!ㅋㅋ
그런데 아직도 바람은 여전하네여~~~~~~~~~
날이 따뜻해지니 잠도 더 오는것 같고 축축 쳐지는것이.......ㅎㅎㅎ
매일매일 먹는 집반찬도 너무 지겹구여
음....뭔가 입맛을 돋구어주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향긋면서도 쌉싸름한 향의
봄내음이 가득한 나물!!!
냉이 된장 무침을 해 봤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강화도 텃밭에서 뽑아오신 냉이에요^^
제대로 자연산이지여 ㅋㅋㅋㅋ
냉이만 집에 놔 두었는데도 집안 가득 봄내음이 풍기는 느낌이 좋았어요!
우선!! 냉이를 다듬어야겠죠?
큰 뿌리와 누런잎들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다듬어줍니다
그리고 잠시~^^ 이건 생강나무라고 하더라구요!!
전 처음 봤는데 나름 예뻐요!!
나무를 뚝 잘라서 향을 맡아보니 생강향이 가득~~ 납니다 ^-^
그럼 다시 냉이 된장 무침으로 넘어가서여!!ㅋㅋ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냉이를 데쳐줍니다^^
데칠때는 너무 굵은 줄기부분이나 뿌리부분은 좀 질기니까
뿌리 먼저 잎은 나중에~ 따로 데쳐주는게 좋은데여~
저희는 그냥 했어요^^
데친 냉이는 물기를 아주 꼬옥!! 짜주셔야해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무치고 나서 또 물기가 생겨서 버리니까여~~~~
(그리고 너무 살짝 데치면 질길 수도 있으니 질긴거 싫어하시면 좀 푹 데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럼 이제 냉이 무침에 들어갈 된장 양념을 만들어볼까요?^^
저희 친정엄마가 알려주신대로 하는 초간단 된장 양념!
된장 한스푼, 마늘 한스푼, 참기름 조금, 매실액 적당히!!ㅋ
아시죠? 엄마들은 뭐든 적당히!!! 넣으라고 하시는거
대략 사진상의 저 정도 넣었어요^^
그 다음에 섞어섞어 주면 양념 완성^0^
ㅋㅋ 요 양념만 봐도 윤기가 나는것이
그냥 뜨거운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을거 같지 않나여?
쌈장으로도 손색없구요!
들깨가루가 있길래 들깨가루도 살짝 넣어주었어요^^
안넣어도 되는데 저희식구들은 들깨가루 넣은걸 좋아해서요~
좀 더 고소해지져!!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에요^^
파와 깨소금이 있다면 함께 넣으시면 더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생강나무로 장식했더니 정말 봄 나물 느낌이 가득~~해졌네요^^
엄마가 옥수수죽을 하셨대요~~~
옥수수죽은 살짝 낯설긴 한데 어렸을때 마니들 해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여
엄마가 해주신 옥수수죽에 얹어 먹는 냉이된장무침!!
구수함에 향긋함이 잘 어울리는 한끼 식사로 우왕 굿!ㅋㅋ
아주 좋은 궁합이였어요^_^
냉이 사다가 냉이 무침도 하고 냉이 된장국도 끓여먹고^-^
오늘 저녁은 냉이 밥상 어떠신가요!!
쭈루도 할 수 있는 초간단 냉이무침!!
맛있게 드셔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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