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시장에 갔더니 세발나물이 아주 싱싱하네요..
물론 요즘에는 겨울에도 봄나물을 먹을 수 있지만서도...
세발나물은 특유의 향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몸에 좋다는 사실...
많이 드시면 좋아요
어디가 좋냐구요?
음....
그건...
씨크릿~~
(오 마 매직.매직,매직~~~)
아주 싱싱함 그 자체랍니다..
에고에고...
이젠 싱싱한것들은 다 부러워요.
심지어 나물까지도 싱싱한게 부러운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오이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얼~~~전문용어 나왔슴돠~~(아닌가?)
소금에 약간만 절여주시면 물이 안생기지요
바로 먹지 못할정도의 양이라면
소금을 살짝쿵!!
바로 다 먹어치울 양이라면 절이기는 패쑤~~
귀찮아요 ㅠ.ㅠ
양념장 만들어 볼까요?
나물은 생으로 무칠경우 자꾸 조물조물 거리시면 안되요
뭐랄까...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지만
날냄새가 나거든요..
다들 이해 하시죠?
양념장은 간장과 식초,매실액,참깨..
봄나물은 나물의 향을 느껴야 하기 때문에
마늘을 안 넣으셔도 된답니다..
하지만..
난 나의 정력을 위해 꼭 마늘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신분은
바로투입!!
매실액 없으시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사용하시는거 아시죠?
준비된 재료에 양념장을 부어서 살살 흔들어 섞어주세요
자꾸 비비면 안된다고 했지요?
그리고 자꾸 쪼물거리면 세발나물이 축~~~
맛없어요
보기에도 별로구요..
양념장이 묻으면 숨이 금방 죽거든요
상에 내기전에 무치세요^^
세발나물 요것들이 생생해서 도저히 접시에 이쁘게 담기질 않네요 
하지만 상큼함은 전해지실랑가~~~~
요넘은 삼겹살먹을때 같이 쌈에 넣어먹으면
느끼함이 쫙~~~
하악하악~~~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고기흡입을 못하게 되어 정말 아쉽다는..
내가 못먹으니 윤꽁패밀리도 당연히 못먹는다는...
세발나물 안드셔보신분 많으시죠?
함 드셔보세요..
아주아주 봄이 막막 들어온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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