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로 더 특별해진 냉이된장국

등록일 2013-04-02 18:17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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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시골에서 바로 캐서 보내주신거에요..


마트에서 파는것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향은 끝내줘요^^





두번째... 냉잇국 







보내주신 냉이를 다시한번 씻었어요..


왜냐면...


중요한순서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냉이위에 콩가루를 뿌려주세요..


왠 콩가루??


마더 어릴때부터 친정엄마 냉잇국 끓일때 항상 콩가루 뭍여서 끓여주셨거든요..


이렇게 끓이면 정말 구수하고 더더더 맛있어요..


이렇게 먹다보면 그냥 냉이만 넣고 끓인거 못먹슴당..훗








 


멸치와 다시마넣어 우린 육수에 국물용조개 몇개 넣고 된장풀고..


보글보글 끓으면


냉이와 버섯(요건 취향대로), 파를 넣고 한소끔 확 끓여주세요..


너무 오래끓이면 냉이향이 약해지거든요..


(마더네는 버섯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냉잇국에도 새송이버섯 넣었어요..)

취향에 맞게 두부를 넣어도되구요..






 


20130328_084437.jpg


 

냉잇국 완성이요..


콩가루를 뭍여서 냉이에도 하얗게 뭍어있고..

자세히 보면  콩가루때문에 국물도 약간 뽀얀게 떠 있어요..



아침상에 향긋하게 냉이와 된장냄새가 어우러져 기분좋은


아침식사시간이 되었답니다..




봄나물 음식을 하다보니 정말 그때그때만 맛볼 수 있는 제철음식이야말로

특별식이 아닌가싶더라구요..


그때가 아니면 또 기다려야하고..

요즘 마트가면 다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계절에 맞게 자라 해먹는거랑은또 다른맛이 아닐까싶어요..




봄이 가기전에 이웃님들도 냉이나 달래..

봄동같은걸로 입맛한번 확 살려주셔도

좋을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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