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도 어김없이 친정엄마께서 냉이와 달래를 캐서
택배고 쓩~하고 보내주셨네요..
직접가서 냉이도 캐고 달래도 캐면 좋은데..생각처럼 시간이 잘 나지가 않네요..
내년엔 좀더 여유를 가지고 봄나물 캐러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여기저기서 봄나물 요리들이 마구마구 올라오네요..
마더는 특별히 할줄아는건 없기에..
기본적으로 달래오이무침과 냉잇국을 끓여봤어요..
아무래도 가족들이 식사로 부담없이 하는걸 주로 하게되다보니..
특별할건 없지만 그래도 식구들은 봄나물은 잠깐만 맛볼수 있는거라며 정말
특별하다며 맛있게 먹어주네요^^
그럼..특별음식 맞는거죠..
마더와 함께 봄향기 맡으로 가요~~~~
마더네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냉이와 달래에요..
딸램 힘들까봐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서 말리기까지..
엄마..사랑해요..란 소리 절로나오죠..ㅋ

달래..
하루 지난건데도 너무 달래머리가 아직 싱싱하더라구요..
요 아이들로 쪼물쪼물 맛있는 봄나물 음식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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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달래오이무침 |
오이껍질을 어느정도 벗겨 속을 파내고..
마더는..오이무침할때 물이 덜 생기라고 요렇게 속을 좀 파내요..
지난번 오이무침때처럼요..
오이를 길쭉하게 어슷썰기해서 굵은소금으로 살짝 절여주세요..
10분정도 지나서 물기만 좀 짜주시면 되요..
깨끗하게 씻어서 솔질한 달래를 먹기좋게 삼들분정도 해주세요..
정말 크기가 제각각이죠..
그릇에..물기짜낸 오이와...달래를 담아주세요..
이제 양념재료 넣고 버무릴꺼거든요..^^
고추장, 고추가루, 식초, 매실액, 설탕, 찐마늘, 통깨를 넣어주세요..
달래는 고추장으로 버무려줘야 매운맛이 삭혀지면서 더 맛있대요..
친정엄마 말씀이세요^^
마더는 오이가 들어가 고추가루도 살짝 넣었어요..
요렇게 마구마구 버무려주세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나용??
저녁반찬으로 이렇게 오이달래무침 올려봤어요..
매워서 나무들은 못먹구..시어머님 입맛돈다시며 잘 드시네요..^^
마더도 먹어보니 오이의 아작함과 달래의 향긋함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져서
입맛없을땐 딱이다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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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오이달래무침 시원하고 맛있겠네요~ㅎㅎ
저는 늙은오이 저렇게 무친것도 맛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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