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구이 & 달래무침 - 춘곤증 황사예방
삼겹살구이와 달래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봄과 어울리는 요리라 생각하고 만들어 봤는데요..
향긋한 냄새와 쌉쌀한 맛을 지닌 봄나물인 냉이와 달래, 쑥 등 봄나물이 ~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으려는 사람들을 유혹하듯 마트매대 소바구니에 많이 담겨있더라고요..
한바구니에 비싸봐야 천원에서 이천원.. 가격까지 착하니 장보기할때마다 한두가지씩은 담아오는거 같아요..
많은 봄나물중 .. 오늘은 달래와 미나리를 담아왔는데요..
달래는 봄의 대표 나물이라 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즐겨먹는 나물인데요..
비타민 C와 무기질이 많아 피부노화 방지와 혈액순환에 좋고
봄철의 불청객인 춘곤증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니 많이 드세요~^^
봄철 춘곤증과 함께 또 하나의 봄의 불청객이 있죠.. 바로 황사인데요..
봄철 황사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고 해도.. 눈이며 코며 입으로 들어가는 황사를 막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닌데요..봄철 불청객 황사 엔 삼겹살 만한게 없다고 하잖아요..
삼겹살이 몸속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해주고 중금속 해독작용도 있어
피로도 말끔히 씻어주고 코나 입안을 통해 들어온 모래바람을 빼내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봄철의 두 불청객 황사와 춘곤증에 좋은 ... 달래무침과 삼겹살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 달래무침과 삼겹살구이 재료소개 -
삼겹살은 드실양만 (와인,월계수잎,허브맛솔트 마늘맛)
달래무침의 야채는 달래와 기타 쌈채소등을 활용하세요 ..
달래무침 : 고추가루1숟갈, 맛간장1숟갈, 매실청1숟갈, 참기름1숟갈, 고운 천일염3꼬집, 통깨약간 ,파래김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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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구이와 달래무침
삼겹살은 그냥 구워드셔도 맛있지만..
삼겹살을 와인에 좀 재워놨다가.. 구우면 .. 고기의 누린내도 없앨수 있고..고기가 한층 더
부드럽고 맛있어 진다 하더라고요 .. 몇해전부터 집에서 먹다남은 와인이 있으면 ..
이렇게 고기에 재워서 먹곤한데.. 확실히 그냥 구운 삼겹살보단 더 맛있긴 해요 ㅎㅎ
화이트와인을 고기가 잠길정도로 부어서 냉장고에 넣고 하루정도 숙성시켜주세요..
와인은 화이트 와인이나 적와인 두가지다 괜찮아요..
여기에 .. 월계수잎 한두개 넣어주심 더 좋겠죠? ^^
달래무침만들기
마트에가면 달래 이렇게 한단 노란 고무줄로 묶어서 판매를 하는데요..
이렇게 한단에 1,500원 하더라고요..
나물음식은 생으로 먹을때가 그 나물의 맛을 제대로 볼수있는데요..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 먹는데..
달래는 깨끗이 손질해서 양념넣고 살짝 무쳐 먹는게 달래향을 제대로 느낄수 있죠.. ^^
달래는 한줄기 한줄기.. 깨끗이 손질해서..
흐르는 물에 두세번 흔들어가며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달래는 머리쪽에 오동통한 뿌리쪽줄기를 주방칼 옆으로 눕혀서 짖이겨 주세요 ..
이렇게 머리쪽을 눌러줘야 달래향도 솔솔나고.. 더 맛있답니다..
달래와 함께 무쳐줄 미나리도 10줄기정도 준비했고요..
실파도 10줄기정도 준비했답니다.. 여기에..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치커리도 몇장...
어차피 주재료는 달래이고요.. 달래만 넣고 무치셔도 되는데..
쌈채소먹고.. 치커리 실파 ,미나리가 조금 남아서 함께 무쳤어요..
달래, 치커리,미나리,실파는 듬성듬성 잘라서...물기쭉빼서 한쪽으로 두시고...
와인에 재워뒀던 삼겹살을 꺼내.. 구워주심 되겠죠?
이렇게 달래나물 물기빼서 준비해놨다.. 삼겹살 구워지면... 한번 먹을양만 그릇에 담아서..
양념해서 손으로 살짝 무쳐.. 삼겹살과 함께 내주심 돼요..
이렇게 부어서 냉장고에 넣고 5시간정도 지나서 꺼내 구워봤어요...
구울때.. 삼겹살에 밑간을 살짝해주세요...
전 허브맛솔트 마늘맛을 살짝 뿌려서.. 삼겹살구이에 간은 반만 잡아줬어요..
나머지 조금 싱거운건.. 나물요리와 함께 할꺼랍니다..그러니 살짝만 뿌려서 .. 구워주세요 ..^^
이렇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기름빼서 접시에 돌려 담아주세요..
이렇게 구워서 기름빼서 접시에 담고... 물기빼서 한쪽으로 뒀던
나물을 양념에 살짝 무쳐내 주심 되겠죠? ^^
달래무침 : 고추가루1숟갈, 맛간장1숟갈, 매실청1숟갈, 참기름1숟갈, 고운 천일염3꼬집, 통깨약간
양념재료 넣고... 손끝으로 살짝만 버무려 주시고요..
아니면 젓가락을 이용해 무쳐내 주셔도되고요...
이렇게 살짝 무쳐서.. 파래김한장 가스불에 구워 손으로 비벼서 무침위에 뿌려주세요..
파래김 가스불에 구운거 들어가면... 더 별미랍니다.. (꼬소해 꼬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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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구이와 달래무침
남편은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고 전 생선과 나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남편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제가 좋아하는 달래무침 두가지를 합쳐두니 ㅎㅎ
둘의 궁합이 울 부부처럼 환상적인 커플이 됐어요 ㅎㅎ
밥반찬뿐 아니라.. 와인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 이렇게 해서.. 남편과 야무지게 맛있게 냠냠!!~
울랑군님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인데..뭐 먹을때 더 말수가 줄어드네요..
이날도 이렇게 해두고 대화좀 해요 하니 일단은 먹고나서 하자며 조용하라네요 헉~~~~~~~;;;
애 엄마들은 아이들 입으로 음식 들어갈때 자기가 먹은거마냥 그리 즐겁다 하잖아요 ㅎㅎ
전 아이들 입보다 울 랑군님 입으로 열심히 들어갈때 더 즐겁더라고요 ㅎㅎ
남편이 원체 먹어도 먹어도 살이찌지 않은 체질인지라 부럽기도 하면서..
부인이 얼마나 못 거뒀으면;;; 저리 말랐을까? 그런소리 할까봐 잘 먹어줄때가 가장 기쁘네요 ㅋㅋ
이날도 남편이 너무 맛있다면서.. 수고했다하고 엉덩이 톡톡 두들겨 주던데 ㅋㅋ
엉덩이는 안 두둘겨 줘도 좋으니 많이 먹고~ 살점 쪘음 하는 바램이야 ㅎㅎ
이웃님들도 만들기도 쉽고..봄철 불청객 황사와 춘곤증도 막을수 있는 요리니..
오늘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밥상에 한번 올려보세요...
쌈채소와 쌈장에 싸먹는 삼겹살도 맛있지만 신선한 봄나물과 함께하는
삼겹살도 깨나 매력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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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우와~어쩜 맛깔나게~~~달래무침과 삼겹살구이 보다가 나도 모르게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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