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비름나물로 봄기운 받아요.

등록일 2013-03-19 09:55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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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가보니 비듬나물이 보이네요.

어렸을때 엄마의 밥상엔 비듬나물이 이맘때 쯤이면 올라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넘 특이해 엄마에게 왜 나물이름이 비듬이냐고 묻던 기억이 있네용.

사실 비듬이 아니고 정확한 명칭은  비름나물이라고 하네요.

어렸을적에 고추장에 무친 비듬나물을 먹곤 에퉤퉤 하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옛맛을 기억하며 비듬나물 무침 만들어 보았네요.

비름1.jpg

비름나물의 그 특유한 향이 자꾸만 입맛을 돋궈 주네요.

고추장에 고추가루 약간 다진마늘 약간의 설탕, 참기름으로 무쳐 보았어요.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오랜만에 입맛 돋궈 주는 봄나물이었답니다.


비름2.jpg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 주세용.

비름3.jpg

고추장2T, 고추가루 1T, 다진파 1T, 다진마늘 1T, 설탕약간, 식초 1T, 참기름 1T

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 줍니다.

비름4.jpg

고추장으로 무쳐 놓은 비듬나물~~

간만에 입맛 돋궈 주는 봄나물이네요.

울 딸내미도 맛나게 잘 먹네요.ㅎㅎ

   ***** 비름나물 효능 *****

비름은 지혈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피부병, 눈병, 종기에 좋고 각종 비타민이 있어 소화촉진 및 해열,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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