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밑반찬 1순위 오이지 담기~*
달지도 않고 고소하지도 않고 짠맛나는 저걸 왜 드실까?! 했는데...
어느날인가 부터.....그 짠맛나는 오이지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드뎌 어른스런 맛을 알게 된거죠~!!
2식구집에서 오이지를 한여름동안 3~4접을 담는다 그러면
다들 입을 쩌억~~~~(*^^)
이번에는 쩜 안 담아볼까하고 버텨볼까(?!) 하면...
전화고문에 문자협박때문에....
도저히 담지않으면 안된답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약간 짭쪼름한 반찬을 먹어주는것이 몸에도 좋거든요.
오이지 반찬 가게서 사다 드시는분들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절임류라고 하면 무조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정말 쉽고 먹기좋은 반찬이 오이지랍니다.
더운여름 뜨거운 불옆에 가기 정말 싫으시죠~?!
이것저것 반찬 만드시는 고역도 피할실겸 한번 담아 볼까요??
항아리 없어도 절대 물러지지 않고 맛있게 담그실 수 있답니다.
오이지(조선)오이50개---(비닐팩에 50개씩(반접) 담겨서 나오더라고요)
천일염4컵,물5리터,
<<만들기>>
오이를 소금으로 상처가 나지않도록 살살 비벼서 딲아주세요.
꺠끗한 타올행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에 굴려주셔도 돼요)
(물을 부었을때 되도록이면 떠오르지 않도록 꼼꼼하게 자리잡아주세요)
오이손질하고 남은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끓은 소금물을......그냥~~ 부어 주세요.
(물이 뜨거우니 조심해서 돌틈으로 부어주세요
돌에 부으면 밖으로 물이 튈 수도 있어요 그럼 클나죠~!)
(이때 아차 잘못하면 물러집니다...꼬옥 한김 식힌다음에 뚜껑을 덮어주시는걸 기억하세요)
살짝 흐끄므리하게 막이 생긴것이 보이시죠??
걱정 하지 마시고 그냥~~10일정도 뚜껑덮은 채 놔두시면 됩니다...
손대면 망칠 수 있답니다.
(전 아예 첨 담을때 뚜껑에 오픈날짜를 적어놓고 안열어 봐요~!!)
이여름 쭉~드시면 좋을 겁니다....
면보나 면자루를 이용해 물기를 꼬옥~짜주신 다음~
고춧가루, 통깨, 파, 마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친 오이지무침입니다.
(짜주실때...아주 야무지게 짜주셔야
오독오독 소리나는 무침을 드실 수 있어요)
오이지무침보다 조금 도톰하게 썰어준 후 생수에 담아
식초 한 방울과 송송 썬 파, 송송 썬 홍고추 그리고 얼음 2개 정도 동동 띄워주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오이지 냉국이 완성됩니다.
무치지도 얼음물에 파를 썰어 넣지도 않으시고 늘 저렇게 손으로 갈라서
밥 푸기 바로 전에 찬물에 살짝 담아 상에 내십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짭쪼름한 오이지의 뒷맛이 정말 기가 막히답니다.
올여름, 오이지 담기에 꼭 도전하셔서 성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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