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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딱 4개월 됐네요^^ ㅋㅋ
음식솜씨는 없지만...
나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연구하고 있지요~!!
얼마전 남편이랑 스파갔다왔는데...
유부초밥에 샐러드 과일 그리고 수제 피클...이렇게 도시락준비해봤어요^^
뭐 주부9단님들께서는 유부초밥은 요리도 아니겠지만..ㅋㅋ
야외 나들이 갈때 김밥은 너무 목이 메여서 저는 촉촉한 초밥으로 초이스!!
샐러드에 들어갈 파프리카와 계란과 새우는 손질해서 각각 따로 답고
먹기 직전에 샐러드 드레싱 뿌려서 먹었는데 정말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아직도 갈길이 먼 주부이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이루어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한끼식사로 이만하면 어떤가요?? ㅋㅋㅋ
부끄럽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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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맘
와우~! 깔금하네요~깔끔하고 정갈한게 정성이 느껴져요~ㅎㅎㅎ신랑이 좋아했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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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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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아이고! 음식이 귀엽게 느껴지는건..왜일까요? 4개월차 새댁이 만들었다니..
너무 너무 예쁘네요^^ 배고플 시간에 유부초밥을 보니..배가 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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