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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우동>
매일매일 식사준비에 고민이 많네요. ^^
오늘은 동생이 잘하는 볶음우동을 해봤네요.
마침 주말에 우동사리를 사왔거든요.
재료는 우동사리 2개, 당근과 양파, 콩나물 약간, 가스오부시 조금, 간장 3큰술
시작합니다.
풀무원 우동사리면이에요.
끓인 물에 담갔어요. 기름기도 빠지고 면이 풀어지도록 하려고요.
당근과 양파를 채썰고, 콩나물 약간 씻고, 전에 남은 풀무원 가스오부시 하고요.
아마 전에 즉석우동에 남았던 가스오부시인가봐요. ㅎ
야채를 몽땅 볶아요.
그 다음, 뜨거운 물에 담갔던 면을 넣어 같이 볶아요.
가스오부시도 넣고
간장을 3큰술 넣어 볶다가 그냥 조미김도 좀 넣어봤네요. ㅎㅎ
짠, 완성된 볶음우동이에요.
한 젓가락 드실래요?^^ 맛도 꽤 괜찮네요.
아이들이 경쟁적으로 먹었어요.
실컷 했는데 안 먹을 땐 좀 실망이거든요.
오늘은 잘 먹으니 요리한 기분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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