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가 아닌 주말은 나들이나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인데
아이들도 나가고 싶어하고 김밥도 먹고 싶다고해서
도시락싸서 집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멀리 나가고 싶은데 내일 할 일도 있고
큰애 학예회 연습도 해야 하는지라 멀리 가지 못했답니다.
잔디 넓은데 앉아서 만들어간 도시락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산책하고 왔어요.
날은 덥지만 바람이 불어 선선하더라구요.
사람들도 많고..
요즘 시금치 값이 한단에 3천원이 넘어요.
넘 비싸기도하고 막내 동생이 참치 김밥이 먹고싶다고 하길레
참치 김밥 만들었답니다.
다른 속재료와 잘 어우러진 참치 김밥 완성이에요.
막상 김밥만 싸가기가 허전해
남은 재료와 과일로 3단 도시락 만들었답니다.
속재료 크기가 일정하니 예쁘죠?
저는 왠지 김밥은 이렇게 싸야 기분이 좋아요.
명절에 남은 과일이 많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있는 과일로 만들었어요.
3단 도시락이에요.
가운데 있는 계란말이 밥은 큰딸이 좋아하는 도시락 메뉴랍니다.
가을엔 많이들 나들이 가시는데 도시락 싸서 가면
훨씬더 즐겁고 맛나게 먹을 수 있잖아요.
즐거운 여행이나 나들이에
정성 가득 담긴 도시락으로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요거 들고 깡총깡총 뛰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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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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