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수제 동태어묵탕

등록일 2011-07-28 00:00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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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가다랑어(가쓰오) 한웅큼(10g)
동태 200g
두부 반모
배춧잎 몇장
녹말가루 1/2스푼(밥숟갈)
후추
콩나물 한웅큼
양파 반개
건고추2개
다시마 약간
맛술 약간
무 1/6토막(중간크기)
물 2컵 반 정도
약간의 소금




두부,동태포,가다랑어포..

정통일식에선 어묵을 만들때 한치와 두부를  사용하지요..
우리가 쉽게 접하는 어묵과는 재료부터 차이가 나구요..
맛 역시 기름기가 없고 담백함이 어우러지는..
한치를 구입하러 가까운 마트에 갔다 허탕..대체용으로
동태살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짜고
동태포는 수분을 없애고
믹서해서 녹말을 넣어 같이 치대어 끈기를 줍니다..
동태.두부 원래의 간이 있어
손끝으로 비벼 넣을만큼의 소금과 후추를 넣구요..



잘 치댄 반죽을 동그랗게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고온의 기름에다 튀깁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볼이 풀어지기 쉬워요..
튀길때도 젖가락으로 휘젖지 말구요,
나무 주걱으로 공글리듯이 하여야
망가지지않아 좋아요^^



노릇하게 적당히 ..



가다랑어 국물을 내기 전에
육수를 만들어 주는데요..
무,양파, 다시마,멸치(다싯용),건고추,(청양이 아닌..)콩나물,맛술을 넣고
20여분 우려냅니다..
이 과정 필요 없이 바로 가다랑어로
육수를 내어두 맛은 괜찮아요..
전 우리입맛에 맞게 약간의 칼칼함을 주기 위해 고추를 넣었구요.


우려낸 육수를 면보에 걸러 팔팔끓인다



불을 끄고 가다랑어를 넣고 잠깐 우려냅니다.(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가다랑어는 우려내어야 제맛이 납니다..
끓이는게 아니구요.





우려낸 가다랑어 육수를 체에 걸러내어
냄비에 붓고 한소큼 끓이다
어묵과 약간의 배추(담백한 야채 아무거라두)를 넣어 한번더 끓여 주면 됩니다..
표고 버섯이 있음 더 좋구요..
국물 간이 부족하시면 맛간장이나
기호에 따라 해주시면 되구요..

국물맛이 넘 깔끔해요~~




어묵속이 부드러워서 연세드신 분들이나 유아들에게도
좋구요..
이렇게 만든 어묵을 케챱에 조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구요.
볼을 완성하기전에 속에다 치즈를 넣어
튀겨내면 아이들 간식에두 너무 좋아요..
육류를 사용했을때보다 부드러워 소화도 잘되구
생선살이라 무엇보다 건강에 너무 좋구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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