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찹쌀 머핀

등록일 2011-04-26 11:18

조회수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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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쫀득쫀득-

기분좋은 노랑빛깔-

단호박 찹쌀 머핀


1.jpg


 



간밤에 봄비가 흠뻑~

커피한잔 들고 아파트 아래로 내려다보니 짙게 젖은 아스팔트에 비냄새가 슬쩍 묻어있네요.

좋은아침... 시작 하셨나요?!^^*



무쟈게 내리붓는 비소식이 아닌, 요런 꾸물꾸물스런 날이면-

괜시리 해물파전에 동동주~~같은 옛것이 더 정겨워지는 느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오늘같은날과 더없이 어울릴 것 같은...

단호박 찹쌀 머핀 입니다.^^



정작 요녀석을 궈 먹은 날은 햇살이 짱짱~

창밖으로 눈부심이 끝~내주던 날이었는데 말이지요.

하하하 ^----------^*



찹쌀의 부드러운 쫀득함...

단호박의 달콤한 촉촉함이 함께 만들어낸 하모니.

입안에 베어물면 스르르~

그저 녹아내림이랍니다.

^0^




노랑빛깔 매력만점 속살의 기분좋은 만남.

단호박 찹쌀 머핀-

지금 바로 만나러 갑니다.^^*






재료


계란 1알

설탕 50 g

생크림 150 g

카로티노 오일 2 Ts

찹쌀가루 150 g

베이킹 파우더 1/2 ts

으깬 단호박 100 g


플랙씨드 한줌

대추, 피스타치오


* 찹쌀가루는 시판용,

생크림은 동물성 무가당,

모든 재료는 사용 1시간 전 실온에서 준비 합니다.

* 카로티노 오일은 포도씨유 등의 식물성 오일로 대체 사용 가능합니다.

* 후끈한 오븐은 185도 예열 가스오븐 준비 했구요.




step 1

생크림을 볼에 담고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골고루 섞어 주어요.

계란 한 알을 톡~! 깨어 넣고 다시 한번 고루고루 풀어 줍니다.


step 2

분량의 빨강 카로티노오일을 투하하고 마지막 액체류 반죽을 마무리한 후,

사용할 파우더류를 체쳐 담고 주걱으로 井모냥으로 바닥까지 엉김없이 반죽합니다.


step 3

가루류가 절반정도 섞였을 즈음 으깬 단호박과 견과류를 넣어준 후,

역시나 주걱으로 井모냥을 그리면서 반죽을 마무리 해요.


step 4

오일을 발라 준비한 베이킹틀에 반죽을 90%정도 담고 장식용 견과류를 선택으로 올려 주어요.

후끈하게 예열한 185도 오븐속으로 쏘옥~

약 20분 후 오븐 탈출 입니다.^^v




오븐에서 갓 꺼낸 찹쌀머핀은 쪼매 흐믈거림...

허니, 오븐에서 꺼낸 후 잠시 열기를 식혀준 후 식힘망으로 옮겨 완전히 열기를 식혀 주셔요.^^


베이킹 파우더를 함께 넣어 주었으나,

부풀림 정도는 거~~의 없는 머핀이랍니다.^^

반죽을 베이킹틀에 담으실때 찰랑찰랑~

원하시는만큼 맘껏 담아 보셔도 좋겠지요.


창밖에서 내리쬐던 햇살 아래-

노랑빛깔 단호박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컬러.^^*

에... 그리고 단호박과 함께 빨강빛깔 카로티노오일이 더욱 끌어올려준,

잔잔스러운 색감.

괜시런... 편안함이더랍니다.

^0^   ^^


이날,

고명으로 올려준 돌돌~말아 썰어 올려 준 대추와 피스타치오의 선택은

컬러감이나 입안 느낌면에서도 쿵짝쿵짝~^0^

굳 초이스 였습니다.


레시피대로의 분량으로 하단 지름 약 6 cm의 머핀틀 6구와 미니팬으로 몇 알.

꽤... 넉넉함이었어요.

햇살 좋던날 따끈한 차 한잔과 냠냠냠~

^-----^


오븐에서 꺼낸 후,

갓 만난 후끈함에서 느껴졌던 흐믈흐믈함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껍딱의 부드러운 타이트함으로.

손으로 집어 들기도 충~분해 진다지요.^^



작은 녀석은 벌써 한알 오물오물~

한 김 식은 한알을 접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노랑빛깔의 상콤함... 때문일까요-

일반 머핀의 쩌어억~ 터져오름의 크랙스러움이 없어서 일까요-

잔잔한... 기분좋은... 느낌.

울랄라~~♪

^0^


한입 그냥 꾸욱~ 베어 물겠지만서도,

올바른 단면으로 전해드리려 컷팅 해 봤구먼요.^^v


쫀득스럽게 잘리는... 찹쌀의 부드러운 쫀득함이 손끝에서 부터 느껴지더랍니다.

한 조각 베어물면- 입안에서 사르르~^^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쎄욤~~~ㅎ


열기가 채 빠져나가지 않은 후끈한 머핀을 베어물때에는-

쪼꼼... 물컹시러운 느낌이 강한 쫀득함이었다면,

한김 식은 머핀을 베어물었을때는-

껍딱은 타이트한 얇은 바삭함과 속살의 쫀득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더랍니다.


간간히 씹히는 플랙씨드의 톡톡함과 대추의 달달함,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으니-

신나고 신나고~~♬

^---^   ^^   ^0^


햇살 좋은날 차 한잔과 즐겼던 쫀득한 부드러움-

단호박 찹쌀 머핀.

오늘같이 봄비의 꾸물스런 날씨에도

 노랑빛깔 달콤한 부드러움이 잠시의 활력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해 보는바.

포스팅으로 전해드려 봅니다.

^-----^*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공기의 봄비소식 화요일.

마음가득 따뜻함으로 보송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즐거운날 보내셔요~~~

총총총


* 스크랩과 포스팅관련 문의는 블로그에서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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