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봄요리 레시피] 새싹을 넣어 건강에 좋은 매콤~한 골뱅이 소면 무침 술안주!

등록일 2011-03-15 01:56

조회수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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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고... 랑구가 골뱅이, 골뱅이 노래를 하길래...

저녁 메뉴로 만들어 본 거 랍니다.

애들은 소면 삶아 따로 간장무침 해주었구요.

골뱅이 무침에 소면 넉넉히 비벼서 저녁으로 해결했어용~

물론 랑구는 이슬 한 병 해치우시공~~

그래도 술먹고 애들 둘 목욕까지 시켜주는 울 랑구...

가끔은 이뻐요~ 히~



< 재료 >

골뱅이 1캔, 당근 1/4개, 양파 2/3개, 깻잎 6~7장, 새싹채소 한줌, 소면 1인분

양념 - 고추장 1T, 고춧가루 2T, 간장 1T, 식초 2T, 다진마늘 1/2T, 설탕 1/2T, 소금 1/3t, 골뱅이국물 2+1/2T, 통깨 약간

(계량 기준: 컵 - 종이컵, T - 밥숟가락, t - 커피스푼)






골뱅이는 국물을 빼고(국물 중 약간은 남겨두세요, 모두 버리지 마시공~)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보통 2등분 정도 자르면 좋은 거 같아요.


야채는 굵직하게 채썰어 주시구요.

깻잎과 새싹채소를 넣어 상큼함을 더했어요.

초록뜰의 친환경 야채들이예요~





양념은 큰~ 볼에 넣어 한꺼번에 섞어주세요. 

통깨 빼구요~ (통깨는 나중에 고명으로 올릴거랍니다.)


양념이 잘~ 섞이고 나면 썰어놓은 골뱅이와 야채를 넣고 비닐장갑 낀 채로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되요.





양념 섞어놓은 후에 바로 소면부터 삶아주세요.

소면이 얼추 삶아질때쯤 골뱅이 버무리면 대강 시간이 맞슴다~

소면이 노르스름~ 하죠?

친정엄마께서 공수해주신 치즈소면이랍니다.

일반 소면보다 살짝~ 더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대신 일반 소면보다 더 금방~ 불기때문에 삶아서 바로 먹어야 해요.

찬물에 충분히 헹궈서 물 빼주세요.





접시에 골뱅이와 소면을 이쁘~게 담아서 통깨 뿌려주심 되네요.

랑구 먼저 주고, 저는 사진 찍고 먹으려고 1인분 따로 담아봤어용~

울 랑구 빨랑 달라고 보채는 통에... ㅋㅋ





울 집 고춧가루가 완전 맵거든요.

입에서 불이 날 정도...

울 랑구와 저~

먹는 내내 호호~거리며 먹었슴다.

넘 매워 물 배 채우느라 나중에 밥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는...ㅋㅋ


매콤, 새콤, 달콤... 역시 골뱅이 무침이 술안주로는 최고네요.

아~~ 지금 포스팅 하면서도 입에 침이 가득~ 고이고 있어용~ 헤헤





저는 술 한잔도 안마셨지만 랑구 쫒아다시며 안주발 세우는 재미도 쏠쏠해요.

골뱅이무침도 그 중 하나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훨~씬 풍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이웃님들... 한 입 드셔볼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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