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에 부친 여러가지 전, 고춧가루, 다진마늘, 후춧가루, 간장, 물

열심히 먹고 남은 전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뚝배기에 전을 돌려담고, 양념을 끼얹고, 다시 전을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준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여 숟가락으로 국물을 끼 얹으며 끓여준다



기름에 부친 요리라서 느끼함이 있는데... 이렇게 찌개처럼 자박자박하게 끓여 먹으면 칼칼하면서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요
이것이 모든 지역마다 해 먹는 요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상도 지방에선 확실히 만들어 먹는 요리가 맞는것이 저는 어릴적부터 먹었거든요... 요 전찌개 만들어 먹으려고 일부러 전을 부치기도 하지요
따로 밥이 없어도 하나하나 집어먹는 맛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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