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서 직접 정성껏 만든 음식을 선물한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존경하는 분을 위해 정성껏 솜씨를 내어 봤습니다.
큰 맘 먹고 직접 실행에 옮겼답니다.
약밥을 만들어 드릴려고 재료를 완벽하게 준비했지요^^
압력밥솥으로 만든 것이라 바닥에 누른 곳은 색깔이 진하네요^^;
밤·대추 10개씩, 찹쌀 2컵, 흑설탕·황설탕 1/3컵씩, 참기름 1큰술, 꿀 3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잣 2큰술,은행15알정도,해바라기씨, 계피가루 약간,물1/2컵
찹살은 충분히 불려 주세요~저는 2시간 넘게 불렸어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밤은 껍질을 벗겨 4등분하여 주시고 잣은 꼬깔을 떼어 준비하고
대추는 씨를 중심으로 돌려각기 하여 곱게 채설어 주세요.
중국 현지에서 직접 사온 해바라기씨는 먼지를 털어 물로 한번 씻어 준비했답니다.
분량의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약밥 소스가 제일 중요한데...소스를 만들어 보시고 개인적 취향에 맞추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단맛을 즐기시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압력밥솥에 모든 재료를 골고르 섞어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르시면 끝~!!!!
과연 어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약밥이 되어가는 중에.....은행 손질을 합니다.
소량의 기름을 넣고 달군 후라이팬에서 데굴데굴 굴려가면서 초록색이 되어가면
키친타올로 벗겨 주시면 됩니다.
은행은 개인적으로 안넣어도 좋을 듯 해요~
은행이 식으면 쓰고 식감이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전자렌지에 데워 드시면 나쁘지 않지만요^^
은행대신 건포도를 넣어도 좋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취사가 끝나면 장갑을 끼고 손으로 뜨거울 때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틀이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면장갑을 끼고 일회용 비닐 장갑을 그 위에 다시 끼워 주시면 됩니다.
약밥에 준비된 은행을 하나씩 넣어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연말에 모임이나 친구초대 홈파티에 약밥을 정성껏 준비해서 놓으셔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을 위해서 꼬치를 꽂아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선물 포장은 만든 약식이 식으면 랩을 이용하여 싸 주시면 됩니다.
선물 용기는 대나무 용기가 좋은데....
없는 관계로 마트에서 일회용 용기에...정말 구색이 맞지 않지만....^^;;
나름 솜씨를 내어 선물한다는 것에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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