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명절인 설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주부님들 긴장 단단히 하고 계시지요?ㅎㅎ
이번 설에는 시댁이랑 친정에 갈때 약과를 좀 만들어 가볼려구요.
항상 어머님이 해주시는 맛난 음식들만 먹고 와서 염치가 좀 없어용~~
그래서 미리 약과 만드는 연습을 해보았답니다.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거라 손에 익숙하진 않지만, 열심히 만들어 보았어요~
별다른 첨가물없이 만드는 건강한 전통간식 약과~
조청시럽에 푹 담가두었더니 달콤해서 자꾸만 손이갑니다.
반죽하는건 쿠키랑 비슷해서 큰 부담없이 할수 있어요.
자~~~ 자꾸만 손이가는 맛난 약과~ 만들어볼까요?
.. 재료 ..
우리밀 중력분 200g, 참기름 3Ts, 소금 한꼬집, 후춧가루 약간, 꿀 3Ts, 소주 2+2/3Ts
조청시럽 - 조청 400cc, 물 100cc, 생강 약 40g
장식해줄 건대추와 잣 적당량
.. 준비해두세요 ..
우리밀과 소금, 후춧가루는 섞어서 체에 한번 내려둡니다.
참기름은 실온에 내어둡니다.
꿀과 소주는 잘 섞어서 준비해두세요.
생강은 껍질을 칼등으로 긁어 벗긴후 씻어서 얇게 저며둡니다.
먼저 조청시럽을 만들어둡니다.
냄비에 조청, 물, 얇게 저민 생강을 넣어 섞어준다음,
약한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3~4분간 더 끓인뒤 식혀줍니다.
반죽을 시작하기 전에 튀길 기름을 부어 약불에 올려두세요.

우리밀, 소금, 후춧가루를 넣은 볼에 참기름을 넣어서 손으로 고루 비벼서 섞어줍니다.
빵가루처럼 고슬고슬해질때까지 섞어주세요.
이것을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그런다음 소주와 꿀 섞은것을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만 고무주걱으로섞어주세요.
너무 오래 섞으면 단단해지고 켜가 잘 일어나지 않아요.
손으로 뭉쳐서 한덩어리로 만들어서 작업대에 올려줍니다.
밀대로 밀어준다음, 반절을 잘라서 겹친후 다시 밀어주세요.
이렇게 밀고 반죽을 겹치기를 2~3차례 더 반복해주시면
결이 많고 맛있는 약과를 만들수 있어요~
겹쳐서 밀기를 반복한 반죽을 0.8mm~ 1cm 정도의 두께로 밀어주고,
칼로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약 3~3.5cm의 정사각형)
속까지 골고루 익도록 포크를 깊이 찔러 구멍을 내어줍니다.
100℃로 달구어진 기름에 반죽을 넣어
반죽이 떠오르고 켜가 일어나도록 튀겨줍니다.
기름의 온도를 140~150℃로 올려서 고루 갈색이 나도록 튀겨주세요.
튀겨진 반죽은 체에 밭쳐 기름을 빼거나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기름이 빠지면 만들어둔 조청시럽에 30분정도 담가두세요.
조청시럽을 듬뿍 머금은 약과를 하나씩 건져서 체에 밭쳐둡니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시럽은 아래로 빠지고, 겉면은 살짝 말라서 포장하기에 좋아요.
잣을 넣어 돌돌말은 건대추를 고명으로 올려주었더니
명절분위기가 나는것 같아요^^
약과를 만들어보는건 처음이라 망설였었는데,,,
시댁이랑 친정에 가지고 가도 괜찮을것 같지요?ㅎㅎ
튀기는 요리를 하고나면 주방이 엉망이 되어요.
사진부터 찍느라고 주방일은 뒤로 미루었는데,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기름투성이 그릇들에 막막해집니다 ^^;
조청이 없으시면 꿀로 대체하셔도 되는데요,
그 맛은 좀 많이 달라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조청을 구입하셔서 만드시는게 좋답니다.
딸아이 줄려고 하트모양으로도 만들어봤는데,
약과는 왠지 네모가 더 이뻐보이네요~
주방을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먹는 양이 상당히 많았나봐요.
보관해둔 통이 벌써 비어가는걸 보면요^^;
꺄~~ 생강향이 은은하게 나는 조청시럽이 듬뿍 배어있어요.
묵직하게 씹히는 요녀석,, 참말로 맛있습니다.
이렇게 상자에도 담아봅니다.
예전에 구입해두었던 나무초콜릿 상자인데, 약과를 넣어도 괜찮은것 같네요^^
설날음식,설날,설날 상차림,명절음식,설날음식만들기,설음식,설음식레시피,약과,약식만들기,약과만들기,유과만들기,약식만드는법,약신만드는방법,한과만들기,한과만드는법,약과만드는법,유과만드는법,유과만드는방법,약밥만드는법,약밥만들기,조청,약과,약식






> 










































사과나무
약과가 넘 잘만들어졌어여`~
답글
아이둘맘
어머나~깔끔하고 정갈하네요
달콤하고 맛있겠어요
답글
Dong Mom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