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코다리조림, 집반찬의 대명사죠!

등록일 2011-01-16 01:31

조회수 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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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포실~한 왕 코다리랍니다.

제가 먹어본 코다리 중에서 이렇게 살이 많은 놈은 처음이었네요~

짭조름하고 맛난 코다리 조림으로 든든한 반찬 준비해 보세요!


* 재료: 코다리 1마리(?), 무우 1개(크기 작아요), 간장 4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2T, 흑설탕 1t(납작하게),

생강즙 1/3t (생강가루가 있으심 한꼬집 정도 넣으심 될꺼예요.), 물 약간



제가 준비한 코다리는요, 푸드마트에서 구매한 씨쿡 제품이예요.

생각보다 살집이 두툼한 놈이 왔네요.

보통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코다리는 비교가 안 될 정도예요.

그리고... 한마리인 줄 알았는데... 꼬리부분이 두개더라구요.

근데 몸통 수를 세어보면 두마리는 아닌 것 같고...

한마리에 약간 더 온것 같습니다.


코다리는 포장을 뜯어 찬물에 깨끗히 씻어 준비해 주세요.

지느러미와 내장이 모두 제거된 제품이라 따로 다듬을 필요 없네요.




얼마 전 친정엄마께서 시골 큰집에 다녀오시면서 밭에서 무우를 몇 개 뽑아오셨어요.

근데 무우가 제 주먹보다 살짝 작은 무우더라구요.

맛은 엄청 단데 크기가 좀 작아 아쉬운... ㅋㅋ


그 작은 무우를 쫑당쫑당 썰었슴다~

냄비에 좌악~ 깔아두 얼마 안되네요. ^^




무우 위에 잘 씻은 코다리 얹어 주시구요.




양념장 이예요.

재료 모두 팍팍 섞어주심 되네요.




코다리 위에 양념장 얹어 주시구요, 그릇에 묻어 있는 양념은 물 넣어 돌려서 냄비에 부어주세요.

물은 약 반컵 정도 필요해요.

반컵은 일반적인 보통 싸이즈 컵임다~




냄비 뚜껑 닫고 조려주세요.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중간에 마구 섞는 행동 하지 마시구요.  (무우가 부서져요..ㅠㅠ)

굳이 코다리에 양념이 덜 베면 어쩌지? 싶은 분들은 중간에 국물 끓을때 국물을 좀 떠서 코다리 위에 뿌려주는 작업을 좀 하심 됩니다.

근데요... 중간에 한 번 정도 뒤적여주면 굳이 귀찮게 국물 떠얹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잘 조려진 코다리 조림이예요.

역시 코다리조림엔 고춧가루가 팍팍 들어가야 제 맛임다~




무우도 달달~하게 잘 조려졌어요!

밥 한그릇 뚝딱! 가능하겠죠?



코다리조림 (10).jpg


 


아흑~ 지금봐도 또 먹고싶네요.

제가 원래 북어, 코다리.. 이런 거 좋아하거든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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