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롤식빵

등록일 2010-11-21 00:00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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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솔 올라앉은 깜상 초콜릿-

빤딱빤딱 달달한 껍딱-

한층 노랑이 속살-

 그리고...

뱅글뱅글 시나몬향 품은 깊은 속내-

시나몬 롤 식빵




^^... 그저 한 덩이 식빵...

일 뻔 했답니다.

주욱주욱~ 닭살의 그러함을 품은 식빵 말이어요.



야들시러움이요??!!

껍딱부터 속살을 지나 바닥까지...

딱딱시러움, 질겅시러움... 없습니다요.^^*




쌀쌀한 공기, 차가운 계절로의 워밍업.

괜시리 따끈함을 전해줄 것 같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과-

솔솔~ 알싸한 시나몬을 나도 모르게 자꾸 흘끗흘끗 하게 되네요.

^^   ^0^



돌돌돌~

조각으로 잘라서 겹겹 풀어 드셔도 괜츊음이구요-

살곰살곰~

통째 있는 덩이...

속부터 야곰야곰 굴파듯이 뜯어 드셔도 완젼 무방합니다.^^


1.jpg


 


따땃한 핫초콜릿, 진한 커피, 달콤한 밀크티, 쌉싸름한 홍삼차.

자자- 어떤 녀석과 함께 드시겠어요??^^*

하하하





재료

 - 미니 식빵틀 사용입니다.


포실포실 반죽 

밀가루 200 g

드라이 이스트 1 ts

설탕 1 Ts

소금 pinch

미지근한 물 120 g

카로티노 오일 1 Ts


살곰 시나몬필링

시나몬 파우더 1 Ts + 1 ts

흑설탕 2 Ts


반딱반짝 글레이즈

물엿 1 Ts + 물 1 Ts

초코토핑 적량


* 뜨끈한 오븐은 185도 예열 준비했어요.




step 1

손반죽 으쌰으쌰~  25분 열심히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고-

실온 발효 1시간 완료 합니다.


step 2

퓽퓽~ 가스빼기를 하고 동글려서 반죽을 뭉치고 10분 휴식-

휴식시간이 끝난 반죽은 가볍게 펀치-

사용할 팬 크기보다 조금좁은 너비로 펼쳐 주시고-

시나몬 흑설탕을 펼쳐 주었습니다.


step 3

도르르르~ 끝이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반죽을 잘 맞물려 주시고-

오일을 충분히 칠해 놓은 베이킹 틀에 쏘옥~ 넣어 주세요.

오븐의 뜨거운 열기 쐬기전-

마지막 쉬는 시간... 들어갑니다.

40분.


step 4

발효가... 느므 잘 되고 말았더랍니다.

과발효... 우려될 만큼 뽕뽕~ ^^;;


후끈~하게 예열된 185도 예열 오븐속으로 반죽 쏘옥~

15분 후 165도로 오븐 열기를 낮추고 15분.

뜨거운 오븐에서 반죽을 구해 주어요^^




푸하하하^----------^

오븐에서 나와 만났던 순간-

빵~^0^* 웃을 수 밖에 었었더랍니다.

저... 달표면을 보는 듯한 울퉁불퉁 움푹함.

우짜...@@;;

과발효의 불시착 인가... 싶었더랍니다.



허나- 소심한 듯 찔끔 오븐스프링도 나타나 주었구요,

봉긋한 부풀림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바닥을 통통통~ Knock, knock, knock...

소리또한 만족스러움이었답니다.


해서-

따끈한 기운이 사라져가는 분화구 같은 껍딱 위로-

휘이주륵~ 반짝스런 글레이즈 올려주고,

솔솔솔~ 달콤한 밀크 초콜릿 덩이를 잘라내어 올려 주었습니다.


꼬까옷 입은 녀석.

그나마... 볼 만 하 구나??!>0< 풉



새 옷으로 살짝이 갈아 입은 녀석은 나머지 열기까지 쏘옥~

빼 주었습니다.

햇살 비추던 거실 한 켠에서 솔솔~

저 위에 분화구 같은 숑숑 구멍 감추기 요행으로 올려준 초콜릿의 내음이 진동을 하더랍니다.

음- 스멜~~~^0^



스윽스윽~ 잘라주던 빵칼끝의 손끝 느낌.

느므... 가벼이 흐믈거림이더랍니다.^^;

또한-

속살이 열리는 순간, 머금고 있던 시나몬슈가 내음의 방출, 펑~^0^


순간-

흡사 옥수수빵을 연상시켰던 노랑이 포슬스러움의 느낌충만.

요즘 제리씌가 여기저기 베이킹과 쿠킹에 사용하고 있는-

빨강식용유 카놀라유의 힘입니다.^^*

레시피 대로 분명... 백밀가루만 사용했었거등요~


스윽쓱싹 썰어놓은 녀석의 졸졸졸~ 뉘여놓은 폼새.

하드한 껍딱이 아님을...

느껴보실 수 있으실까요??^^*

무엇보다 쓰러지고 넘어져도 껍딱에서 떠어지지 아니하던 초콜릿.

맘에... 들었쎄욤~ 헤헤헤^0^

 


그나저나 이날-

시나몬슈가 필링으로 속살을 채워주며 버터, 물 등-

어떤 접착성제... 발라 주지 아니하였더랍니다.

하오니- 꾹꾹~눌러가며 모양잡기 또한 없었다는.^^

Just...도르르르~꾸욱!


좀 더 얇게 얇게 밀어서 필링 채워 굴려줄껄 그랬나 봅니다.

그러했다면...

더더 겹겹이 데굴데데굴...^^*

잘라 놓은 요 조각조각 한 줄씩 벗겨 먹는 재미가 더했을 것 같음 이었어요.


몇 조각 자르다 스톱-!

기냥 덩이째 함께 탁자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살곰쏙쏙~ 굴 파내듯 속살부터 야곰야곰~

그 재미... ^-^   ^0^   ^^*

... 아시려나요?? 헤헤헤


닭살시러움의 슬라이스 식사용 빵이기 보다-

포실함의 냠냠냠 뜯어먹는 재미의 식사용, 혹은 티타임용 빵으로 적절 할 듯...

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전해 드리는바.

욕심내서 위에 쌓아 올리셨다간-

저... 구멍 뻐엉~ 속살에서 바닥으로 다 떨어질 수 있쎄욤. 풉>0<


그리... 달다구리 스런 빵... 아니랍니다.

하오니-

심플하고 진한 한약 같은 블랙커피,

휘핑 가득 달콤커피,

진하고 달달한 핫초콜릿,

달콤한 밀크티,

쌉싸름한 홍삼차와 인삼차.

제리씌 느므 좋아하는 요 녀석들.

어떤 녀석과도 쿵짜작쿵짝~♬

어울림이라는 말씀^0^

하하하


 자자-

속내를 알 수 없던 시나몬 롤 식빵.

따땃한 차 한잔 손에 쥐고 노닥노닥, 쫑알종알~

햇살아래 수다삼매경 빠지실 분들~

여기여기 다 붙으셔요~^^*

시나몬 롤 식빵으로 에너지 충전해 가면서-

제리씌랑 지치지 아니하는 수다타임 어떠삼요?? 하하하

^0^   ^^   ^-^

 


9월의 마지막날이네요.

10월은 개인적으로 행사가 참으로 많은...

버라이어티함으로 제리씌 즐거움 유쾌함 가득한 달이랍니다.^^*

또한... 올 10월은 지인분들의 딴딴따단~

웨딩마치 소식이 간간히 들리는...

넘넘 기대되고 신날 것 같은 시간이네요.;)


오늘은 9월 한달간의 정리로,

10월 한달간의 계획으로,

알토랑 같은 시간,

깨알같이 야무지게 보내야겠어요~^^*


모두모두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제리씌는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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