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
충무김밥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집1인~~!!
어떤날은 별일도 없으면서...점심먹으러 가자고 하고는...
춘천고속도로타고 가평휴계소 가서 충무김밥을 먹고옵니다........
그러나 휴게소 김밥 정말 희한한 맛입니다.
오징어대신 무말랠이무침주고 김밥은 애기손꾸락처럼 가늘고...
이런 이런~~♬ 아주머니~~~느무하셔쎄요~!
아주아주 오래전에 한려수도갈 때 충무에서 아침일찍 배를 타려고 항구에 나가보니...
할머님께서 우리가알고 있는 충무김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팔고계시더라고요
충무김밥에는 오징어가 아니던데요~!
쭈꾸미를 무쳐서 주시더라고요 근데 맛잇똬앙~~!!
글구 김밥도 소금,참기름,통깨 안넣으시고 오로지 따끈한 새로한 밥일뿐...
한손으로 김을 잡으시고 그대로 밥을 촥~~마시는데 오마나 모양나네요..
그때당시 달인프로가 음써서 할머님이 TV에 안나오신거예요...완존 달인수준~~!!
콩나물몇가닥 들어간 국물에 먹은 그때 충무김밥이 정말 맛있긴 햇었요.
갑오징어도 큼지막한넘으로 사온길에 인심쓰고 충무김밥을 해주것따고
문자를 보냇떠니.......신나서 꼴까닥 돌아가심니돠아~~~~완존 초딩탄생입니다~~~(*^^)
<<재료>>
주재료: 갑오징어큰걸로2마리, 무작은거1개, 밥1공기, 김밥김2장
밥양념재료: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볶은소금아주조금..
무절임재료: 설탕1큰술, 식초2큰술, 천일염1/2큰술
무양념재료: 고춧가루2큰술, 설탕1큰술, 식초2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다진 마늘1/2큰술,다진파1큰술,마무리간은 각자식성대로 소금으로
오징어양념재료:고춧가루 1큰술, 고운고춧가루 반큰술,까나리액젓 1/2큰술,설탕 1큰술,
올리고당 반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다진 파 1큰술,볶은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약간.
<<만들기>>
1.먼저 무는 어릴때 연필깍는 스타일로 잘라주시다보면...모양이 나와요...
2.자른 무는 무절임 재료에 잘 버무려 2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중간에 두어번 뒤집어주면서 다시 골고루 잘절여지도록 만져 줍니다)
짧은시간 살짝 데쳐주세요...
(갑오징어를 쓰는것이 훨씬 맛있지만 없으면 그냥 물오징어로 하셔도 아무~
아무 상관 없어요....그래서 앞으로는 갑오징어의 갑자를 빼겠습니다)
4.데친 오징어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오징어 껍질을 벗겨주시고
먹기 좋은 싸이즈로 잘라 볼에 담아 두세요.
(충무김밥의 무김치는 미리 담가서 푹익은 맛이 좋은데...
오늘은 급-> 만들다보니....단촛물로 절여서 새콤달콤하게 만들엇씁니다)
조물락 조물락...버무려서 맛난 무김치를 만들어서 한쪽에 모셔둡니다.
8.저희집은 하얀 쌀밥이 아니고 현미밥입니다..그래도 맛있게 지어서 김밥싸도 맛있어요.
커단 볼에 분량의 밥과 밥양념 재료를 넣고서 주걱을 세워 밥을 자르듯이
살살 양념에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볶은 소금은 지인에게 선물받은 소금인데 이런음식을 할때 넣으면 맛있더라고요.
절구에 조금 콩콩 빻아서 넣어 주세요.
(울 슈퍼맨은 입이 크니까 3등분 난 앵두입이니깐 4등분으로 썰었습니다...ㅋㅋㅋㅋ
지금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이 뜨악한 분위기......확 느껴집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이나 4등분 해서
접시에....김밥따로..오징어 무침 따로...무김치 따로...이쁘당~~~!!!
오늘 국물은 아주 연한 된장 국물에 불린미역을 조금 넣고 말린 두부를 썰어넣어서
장국을 만들었습니다...대파송송썰은것 넣어주시고~~팔팔 끓었을때
작은 볼에 떠서 충무김밥과 함께 상에 내시면~~~~~~!!
완존 조아서 소리지르고 달려드는 꼬마들~~~~~~~~~~~~~(*^^)/。・:*:・°★,。・:*:・°☆
오늘 이런 밥상 한번 차려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나게 밥을 먹는 남편의 모습으로
안먹어도 배부른 오늘 저녁 되실겁니다~~~~(☆。☆)
행복한 그림처럼 행복한 저녁만드셔요~~~o(^。^θ。.∴☆BOM θ。.∴☆BOM θ

우리집은......느무 조아 급 흥분한 나머지 꼬치하나에 저리...
무김치,김밥,오징어를 끼어서 한입샷~~~~~~~~~~~~~~~~★\(@^▽^@)/
이런이런~~~~(^。^ゞ-☆♬ 개구장이 지슬......하는 하얀머리 청춘가트니라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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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충무김밥 먹고 싶어랑~
보고 있자니 침이 나오네요.
무김치 빨간게 입맛을 돋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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