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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우유의 끝내주는 보드라운 달콤함과 파사삭 파이의 만남-
밀크파이
일주일의 절반- 수요일 입니다.^0^
시작하는 월요일의 빠방~했던 에너지가 추줌~
혹- 잠시 쉬어가실 시간... 필요 하시어요??
쌀쌀한 날씨이지만- 차가운 음료와도
쌀쌀한 날씨에맞게- 따끈한 음료와도 쿵짝쿵짝~^0^
아~ 맛난다~~~^^*
하양이 우유의 맛난 변쉰시간.
보드라운 달콤함의 밀크파이가 잠시 쉬어가는 길에-
에너지가 되어 드렸으면 해요~^^
노버터 파이지의 탁하지 아니한 바삭파삭함과-
밀크필링의 보드라움.
착하고 가벼운 재료들로 조물휘릭~
잠시... 함께 쉬어 가시겠어요??^^*
정말...
스트레스는 잠시 바바이~
에너지는 잠시 충전...^^*
더 말이 필요 없는- 밀크파이.
지금 바로 뵈러 시작합니다.^0^
재료
파사삭 노버터 파이지
밀가루 250 g
카로티노유 70 g
차가운 물 3 Ts
달콤보드라운 밀크 필링
계란 1알
우유 120 g
설탕 50 g
바닐라 익스트렉트 찔끔
밀가루 2 Ts
솔솔솔~
시나몬 파우더 + 흑설탕 적량
* 후끈~한 오븐은 185도 예열 가스 오븐 사용했어요.
step 1
매력만점 노버터 파이지를 준비해요~
오늘... 노랑빛깔 파이지의 색감을 끌어올려줄 카로티노오일입니다.
아... 때깔 참으로 좋다좋아요^^*
* 노랑주황빛깔 쿠킹오일 카로티노오일대신-
기호에 따른 식물성 오일로 대체 하셔도 전~혀 무방함 입니다요^^
손반죽 하시는 분들께선,
사용하실 파우더류를 체쳐 볼에 담고 오일, 차가운 물을 넣고 반죽~
조물주물 스피디하게 사진에 뵈이는만큼... 반죽이 되었다 싶으면-
비닐팩에 반죽을 담고 한 덩이로 뭉쳐주시고-
그대로 냉장고로 넣어 주어요.
1시간이상 휴식시간~^0^
쉬엄쉬엄... 반죽이 쉬어가며 바삭함을 끌어올려 주도록 기다려요.
기계의 힘을 빌리는 분들께선,
반죽을 몽땅 볼에 넣고 purse버튼으로 드륵드륵~
마찬가지로 한 덩이로 뭉쳐 냉장 휴식이지요.^^
step 2
달콤보드라운 필링을 준비해요~
계란은 볼에 담고 설탕과 함께 휘이~풀어 대기-
다른 팬에 우유를 담고 사이드가 살짝 보글거리기 직전으로 미지근하게 데워 준 후-
계란액에 졸졸 부어주고 빠르게 섞어주어요.
체친 밀가루를 담고 다시한번 휘릭~
바닐라 익스트렉트를 넣고 밀크필링준비를 마무리 해요.^^
* 데워준 우유는 살짝... 미지근할 정도로 준비해요.
너무 뜨끈하면... 계란액에 부어줄 때 홀라당~ 익어버릴 수도... 있쎄욤^^;
step 3 & 4
휴식시간이 끝난 파이지는 적당한 두께로 밀어 준비한 베이킹틀에 담고 바닥에 포크로 퐁퐁-
185도 예열오븐에서 8분 먼저 궈 주어요.
한번 구워낸 파이지틀에 준비한 밀크필링을 찰랑찰랑~채우고-
다시 예열오븐속으로 얼릉 쏘옥~
25분 후 오븐탈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힘망에서 식혀 가는 동안-
시나몬 설탕을 솔솔솔~^^*
선택사양에 따른 어떤 오븐팬을 사용하실지라도-
파이필링을 담아 주실때에는 넘침 따위의 걱정일랑 안드로메다로 뻥~!
...보내시고 찰랑찰랑~ 넘칠듯 말듯 담아 주시어도 괜츊아요.^^*
오븐 열쐬기를 지켜보고 앉으셨다면...
약 10분내외의 시간이 지나는 즈음.
넘칠듯말듯 부풀어오름에 옴마야~@@ 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오븐에서 꺼내 식히는동안 퓨우웅~
사진으로 뵈이시는마냥 폭삭~!
하오니... 넘침의 걱정 마시고 담뿍~ 필링 채워 주시어요.^^*
솔솔~ 올려준 선택사양의 시나몬슈가의 내음이 폴폴~
한층... 코끝을 쉴새없게 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요거이 없어도 맛나요맛나~
파이류의 경우-
특히 밀크파이의 경우에는 말이지욤...
완전하게 열기를 날려준 후 냠냠냠.
훠얼~씬 더 달콤하고 보드라움을 느낄 수 있더라는...
제리씌의 개인적인 취향이랍니다.^^V
해서-
오븐에서나와 식힘망에서 열기를 식힌 후-
냉장고에서 한김 더 식혀 나온 녀석을 컷팅 했더랍니다.
탁탁탁~!
파이지를 가르던 칼끝너머 전해지던 느낌.
탄력있는 부드러움의 필링의 느낌까징.
^0^ ^^ ^-^
오늘 노버터 파이지의 오일 투입으로의 선택-
카로티노오일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더더 만족스런 색감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커버 파이지의 노랑빛깔과-
담긴 밀크필링의 노릇하게 열기쐰 껍딱-
그리고... 하양이 속살.
쿵짝쿵짝~ 이쁘다이뻐요^0^
헤헤헤
가장 자투리 부분분을 조금 도톰스레 남겼더랍니다.
맛뵈기용이자-
저녁시간 즈음... 이었거든요.
^0^ ^^
버터파이지의 짙은 파삭함이 아닌,
오일파이지 특유의 바사삭함입니다.
제리씌... 개인적인취향으로다가 넘 좋아하는... 요 느낌이라지용~^0^
밀크필링의 탄력있는 보드라움도 뽀인트입니다.
스르르~ 무너지는 부드러움이 아닌,
손끝 탱글스러움-
입안 담뿍 달달스런 보드라움.
캬아~~♪
파이특유의 완젼파삭함을 찾으셨쎄욤??
우짜...
가벼운 바삭파삭한 보드라운 파이인걸요.
하하하^^
오일파이지... 맛 뵈신 분들께선 무신... 말인지 아마도...
아실 것이라 생각하는 바 입니다.^^*
가볍지만 결코 모자람은 아니한... 헤헤
자자-
매력만점 노버터 파이지의 밀크파이가 전하는 달콤한 에너지.
제리씌랑 같이 충전하실분~ 요기요기 다 붙으시구요~♬
^-----------^*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한 힘나는 맛난 즐거움-
오늘도 함께 나누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초겨울을 여실하게 느끼게 하는 쌀쌀한 공기의 아침입니다.
따땃하게 후끈한 하루-
즐거울 하루 예약 하시길 바라며-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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