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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달콤 쌉싸름...
네가 참 좋다~♪^^*
코코 미니 머핀
오오옹??!!
잠시 창을 열고 움찔~하게 하리만큼 느껴지는
차가운 아침공기의 월요일... 인사 드립니다.
굼모닝~^-----^*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괜시리 에너지 빠방~한 즐거움 전해 주는 깜장 녀석으로-
가뿐하게 시작해 봅니다.^^
봉긋빵긋~ 올망졸망~ 한입쏙쏙~
미니 코코 머핀
아담...스런 자태-
보기만 해도 괜시리 씌이익^---^*
웃음 짓게 만들었던-
퀵퀵퀵~
미니 코코 머핀 입니다.
살랑살랑~ 후닥닥~!
오늘도 짱구춤 씰룩쌜룩 가벼운 손놀림으로-
오늘의 주인공 만나뵈러 가시어요.^^*
재료
계란 2알
설탕 60 g
소금 1/4 ts
생크림 2 Ts
에스프레소 파우더 1 Ts (옵션)
카놀라유 50 g
밀가루 120 g
코코파우더 30 g
베이킹 파우더 1 ts + 1/2 ts
바닐라 익스트렉트 1 Ts
초콜릿 80 g
피칸 적량 (옵션)
* 카놀라유는 식물성 오일류로 대체 하셔도 무방하구요,
생크림은 동물성 무가당 사용했어요.
* 밀가루는 다목적용(all purposed flour) 사용,
코코파우더는 100% 무가당 카카오 사용하고,
* 후끈한 오븐은 180도 예열 가스 오븐 준비 했습니다.
step1 & 2
한 쪽에서는 사용할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여 준비 합니다.
* 오늘 미니 코코머핀에 사용한 초콜릿좀 보시와요.
다크 초코칩, 세미 청크, 밀크 시판 초콜릿까징-
캬~ 정말 모아모아 데려 왔습니다.^^;
하오니...
초콜릿은 입맛에 취향에 따라 선택 해 주시어요.^^
깨끗한 볼에 계란 두알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뽀~얀 거품이 일도록 섞어 주어요.
step 3 & 4
소금, 생크림 에스프레소 파우더, 오일을 차례로 충분히 섞어주면서 반죽 합체해 주세요.
휘릭휘릭~
지금쯤... 중탕으로 녹아 가던 초콜릿이 스믈스믈~
녹아내리고 있을 꺼에요.
스틱이나 스푼으로 초콜릿을 깔끔하게 녹여 주시고-
step 3까지 끝난 볼에 주룩~ 투하.
거품기로 재빠르게 섞어 주세요.
* 녹인 초콜릿의 온도는 제법 뜨끈~하답니다.
합체한 계란물에 넣고 재빠르게 고루고루 섞어 주시어요.
아니면... 초콜릿들끼리 뭉침...
덩어리 지는 초콜릿들이 나타날 수 도 있어요.^^*
step 5 & 6
사용할 파우더류를 체쳐 넣고-
거품기로 가뿐하게 섞어 주세요.^0^
* 중탕 초콜릿 투하로 인하야 진득~한 상태의 step 4에-
뭉치는 파우더가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면 반죽은 멈추어 주세요.
유산지컵을 깔아 놓은 베이킹틀에 반죽을 80%정도 담고-
피칸 조각을 몇 개씩 솔솔~
180도 충분히 예열된 후끈~한 오븐 속으로 넣어 줍니다.
13분 후, 탈츨 입니다.^0^
올망졸망...
봉긋방긋...
반갑다.^0^
이날...
나눔의 녀석이었기에-
나름 모냥새가 잘 나와 주었으면... 하던 바램.
마음이... 통한게야??!!
하하하
깜장포스 제대로 발산 해 주며-
말끔스런 앙증맞음으로 만났더랍니다.
오예에~^0^ ^^ ^-^*
미니 윌튼 머핀틀 사용으로-
총 22개의 미니 머핀이 만들어졌던 반죽의 양 이랍니다.^^*
혹- 나눔의 작은 건넴...
계획중이시라면-
반죽량 살짝~ 고려해 주시어요.;)
버라이어티한 초콜릿을 녹여 넣어주었기에-
달콤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쌉싸름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오키... 입니다.^^
제리씌의 선택으로 살짝 솔솔~ 올려준 마지막의 피칸은-
굳 초이스.
헤헤헤-*
초코머핀과 고소한 피칸의 만남은 역시...
실망스런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 물론-
원하시는 견과류로 입맛따라 취향따라 얼마든지 선택 하셔도 무방하구요,
아가들을 위한 간식일 경우-
초코펜이나 알록달록 장식용 아이싱을 해 주신다면-
와우~ 인기만점... 이시지 아니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하하하
괜시리...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에스프레소 파우더의 선택으로 인하야 폴폴~
내음까지 매력적인
미니 코코 머핀 이었습니다.
^^*
오늘은... 잘린 단면 모양새...
없쎄욤~하하하
에... 혹-
잘린 모냥새 속살 보고팠쎄욤~ 하시는 분...
있으셨쎄욤??!!
우째...요~ ^^;;
요 녀석...
요기요기 뵈이는 다른 아이템과 모아 담아 건내 드릴 분이 있으셨어요.
조금 남은 한 두 알이 있었지만-
고거이는 맛 뵈기로 마미와 동생에게 한 알씩 선 뵈이고 말이지요.
오오~ 굳!!^^b
작은 녀석이지만 손가락 따봉~이 돌아오기엔 충~분한 매력쟁이 였습니다.
미니미 작은녀석이라 놀리지 마시길요.^^
요 작은녀석의 건넴의 위력...
퐁퐁퐁~ 곰실곰실~~
더했던 즐거움... 이었거든요.;)
오늘 녀석... 분명-
어른도 아가들도,
건내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부담없이 즐거울 수 있는 가뿐~한 녀석...이리라 생각해 봅니다.
웨엥~
바람소리가 유난스런 아침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뚜욱~! 떨어질 예정이라는 기온이라니...
외출 준비하시는 님들-
따땃함으로 무장 잘 하시고-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아침.
유쾌한 에너지 충만한 사랑나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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