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둔 오이 장아찌입니다.
한 접 (오이 100개)를 밭에서 사다가 만들어 두었다가 밑반찬이 바닥이
나면 두어 개씩 꺼내어서 밑반찬으로 무쳐 내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오이 장이찌 세 개를 어슷 썰기를 했구요
황설탕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한 방울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그리고 고명으로 붉은 고추 썰어서 함께
곁들였어요. 오늘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지고 갔네요.
배추값이 비싸다 비싸다 말들이 많았는데.
5일장에 나가니 보들 보들한 가을 열무가 시선을 끌더군요
한 단에 2,000원씩 세 단 사와서 다듬었어요.
소금에 살짝 절여두었다가
씻어서 채반에 잠시 건져 두었다가
까나리 액젓, 새우젓, 사과. 양파. 매설청을 넣고 만들었어요.
듬숭 듬숭 달려 있는 무우도 참 맛이 있지요. 요놈도 오늘 제 도시락 반찬으로
나들이 갔다왔네요.
2010,10, 20. 素心의 요리레시피 처음으로 작성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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