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송편 쑥 개떡 만들었어요.

등록일 2010-09-19 10:21

조회수 3,04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떡을 좋아해서 가끔 평소에두 떡을 해 먹는 편이라 이번 추석에 송편을 할까?

평소에두 해 먹는데 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낼이나 냉동실에 삶아 넣어둔 쑥 꺼내어 쌀 담갔다 방앗간에 가던지 해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지 않은 쑥 송편 미리 하게 되었어요.



옆집에서 반죽을 좀 주시네요.


이젠 쑥 송편 그럼 만들어 봐야죠?

검은콩과 강낭콩 준비하구요?


아니 참깨가루가 하나도 없네요.

송편에는 참깨가 들어가야 고소하거늘~~



참 살림 잘하네요.

들깨가루를 주로 잘 사용하다 보니 들깨가루는 있네요.


소를 만들어 보려구요.

땅콩가루,들깨가루, 흑임자가루  넣구 꿀을 섞었어요.


꿀을 넣구 하면 송편이 터지던데 설탕보다 더 좋을것 같아서요.


다행히 반죽이 많지 않아서

다 만들었어요.


송편도 만들구 콩 넣구 주물럭 송편도 만들구 쑥 개떡도 만들구요?



모양은 별루 이쁘지 않지만 맛은 좋아요.


떡찔때 깔던 천이라 색이 베어서 천이 깔끔하지 않죠?

삼발이 깔구 그위에 천을 깔구 끓기 시작하면 먼저 쑥개떡을 놓구 뚜껑을 닫구

김이 오를때까지 ...


한김 오른 상태랍니다.

냉동실에 있떤 솔잎을 얹구 송편 놓구 쪄 주면 되죠?


다 쪄진 상태인데 꿀이 들어가서 송편이 터졌어요. 



참기름을 발라 꺼냈어요.

 

 

봄이면 쑥 뜯어다 삶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때 가끔 즐기는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추억의 쑥 개떡이랍니다.


이 쑥 개떡을 볼때면 엄마가 생각나죠?

지금은 안 계시지만 향수의 쑥 개떡  추석이 돌아오니 더 그리워지네요.


가운데 뺑둘러서 땅콩이나 콩을 넣어서 전 이렇게 만들어요.

시장에서 파는 쑥 개떡과는 차원이 다른

저만의 쑥 개떡이랍니다.

 

갑자기 반죽이 생기는고로 땅콩 안 볶아지는거 있는데 볶아서 하기가 시간이 걸려

그냥 검은콩 강낭콩으로 했어요.


꿀이 들어가서 덜 달구요.

참깨대신 들깨가루 흑임자가루 땅콩가루가 들어갔어요.


고소하구 맛있어요.






 일본이나 사이판에서 친구들이 올때면 해가지구 김천 대전 천안까지도 다녔던

친구들이 만나면 제 표 쑥개떡 이야기를 하구 찿곤 하죠?


쑥 송편과 쑥개떡을 보니 진짜 추석 느낌이 나네요.


번거롭지 않게 얼렁뚱땅 송편 만들었네요.


어때요?

괜찮아 보이나요??



<****** type=text/java******>

출처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