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층이다 보니 호박 몇그루 심었어요.
그런데 애 호박 하나 따먹구 아직이네요.
곤파스 태풍이 호박잎을 심히 때려 아파하는걸 땄어요.

살짝 쪄 줍니다.


찬밥 참기름 참깨넣구 버무려 줍니다.

호박잎으로 구슬처럼 구슬쌈밥 만들었어요.


만들어진 호박잎 구슬쌈 밥에 올해 담은 매실 장아찌 올리구 그다음 쌈장을 올려 줍니다.

이번엔 반대로 했어요.
호박잎 구슬쌈 밥 위에 쌈장 올려주구 그 위에 매실 장아찌 올려줍니다.
아삭아삭 매실 장아찌가 씹히는 맛과 쌈장의 담백한 밥
호박잎의 특유의고유의 맛이 한끼로 즐거운 식사였답니다.
찬 밥도 치울겸 만들어 봤어요.
밥 먹기 싫을때 이렇게 해주면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아요.
어른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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