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상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그저께던가?
알람이 안울렸는데 시간이 벌써 8시 35분 ㅎㅎㅎ
신랑보고 그냥 굶고 매장 오픈해달라한 간큰 여자...
오늘도 귀찮아서
돼지고기 하나 달랑 볶고..
만찬이라고 우기는 여자 ㅋㅋㅋ
그런데 이거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남자가 있어..
아침밥상은 계속 차려질듯...
저수분 냄비에 양파깔고 양념한 돼지고기 놓고
엄마가 어제 주신 떡놓고 뚜껑닫고 수봉현상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고기 두세번 뒤집어주고 다시 뚜껑닫고..
마지막에 깻잎이랑 꽈리고추 썰은것 넣어서 살짝 숨죽여주기..
땡~~
너무너무 간단한 돼지고기 볶음.. 되시겄다..
양념은 살짝 센듯하게 해줘야 나중에 떡이랑 양파랑 섞어줬을때 잘 맞는다는거..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군..
돼지고기 익는동안 양배추쪄주시고..
상추도 지난번 사다놓은거 남았길래 씻어주시고
참나물 사놓은거 이리저리 양념하기 싫어서
초고추장에 풍덩 ㅎㅎㅎ
넘넘 간단하게 하는것 같으~
국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계란국.. 휘리릭~~~
오늘 아침밥상은 이랬다..
여기에 추가된거라고는 쌈장이랑 김치랑 ㅋㅋㅋㅋㅋ
첨엔 어제 배터지게 먹고 주무셔서 속이 더부룩하다고 아침 안먹겠다고 하더만..
다 씻고 나와서는 돼지고기볶음보고 급땡겨주셔서 잘 먹어준 신랑..
어떻게된게 다른집은 아침은 절대 안땡긴다하는데..
우리는 아침에 고기가 나와도 이렇게 잘 먹는지...
양배추가 확실히 배를 든든하게 한다..
밥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아직까지 배가 부르다는거...
양배추때문인지 요새 화장실도 잘 가신다는거 ㅋㅋㅋ
모처럼 고기가 나왔던 아침밥상.. 주저리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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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밥상..
http://blog.naver.com/scalet70/900941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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