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부침개

등록일 2010-06-30 13:34

조회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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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갖고 온 마른오징어와 호박엿, 그리고 각종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나물이다. 그 중 삼나물, 명이나물, 부지갱이가 유명한데 삼나물은 100그램에 1만원으로 좀 비싸고 다른 것은 2,3천원 정도로 저렴하다. 삼나물은 꼭 고사리같이 생겼는데 장조림 같은 식감이다. 명이나물은 소금에 절여 고기와 함께 많이 먹는다고 한다.


내가 사 온 것은 미역취와 부지갱이. 어느 식당에 갔더니 미역취를 넣고 전을 부쳐 내오는데 정말 게 눈 감추 듯 없어지는 것이 별미였다. 그래서 집에 와서 얼른 만들었는데 식당에서는 호박 등 채소를 반죽한 뒤 미역취를 위에 얹어냈는데 나는 그냥 미역취만 잔뜩 넣어 만들었다. 깻잎? 깻잎향은 새발의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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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역취를 한참 불린다. 끓는 물에 데치고 물에 서너시간 불리는데 이 작업을 생략하고 그냥 서너시간 물에 불렸더니 줄기 쪽이 질겼다. 그래도 급한 성격탓에 그냥~ 밀어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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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하고 불린 미역취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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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기름 적당히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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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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