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야식]월드컵축구경기와 함께 즐기는 해물부추전

등록일 2010-06-20 18:00

조회수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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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표 해물부추전이랍니다,

해물이 듬뿍 들어가고 유기농부추도 듬뿍 들어가서

정말 맛있고 고소한 해물부추전이에요,



신랑표 해물부추전의 레시피입니다,


유기농부추 400g, 달걀 3개, 오징어 3마리, 깻잎(600원어치)

물, 바지락, 새우살, 새우가루, 부침가루



신랑이 회사 퇴근후 해물부추전을 해준다고 준비중이에요,

큼~직한 손으로 부추 다듬는 중인 신랑님,,^^

저희는 결혼 10년차,,

그동안 해물파전,부추전쪽은 모두 저희 신랑몫이거든요,

아이들도 아빠가 만들어주는 전이 젤로 맛나대요,

ㅋㅋㅋㅋㅋㅋ



부추를 4~5cm 길이로 잘라줘요,

솔직히 대충 가위로 슥슥 잘라주는데

희한하게 길이는 일정하네요,

역시 신랑의 10년 내공?은 무시못할거 같아요,




재료는 적당히 잘라서 모두 한데 섞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바지락이랑 새우살도 듬뿍 들어갔답니다,



달걀. 물, 부침가루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간을 적당히 하면서 고루 섞어줘요,



모든 재료준비며 섞는 과정까지 저희 신랑이 하고

전 옆에서 그냥 사진만 찍었네요,

원래부터 해물파전 할때는 신랑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하거든요,

전 그냥 신랑이 부쳐주면 먹기만 해요,

얻어?먹는 즐거움이 있어요,

*0*



완전 노릇하고 바삭바삭한 해물부추전이에요,

기름이 튀김전용이라 그런지 전을 부치는데 다르더라구요,

사실 포도씨유가 떨어지는 바람에

보관중이던 튀김전용 기름을 그냥 사용해봤거든요,

근데 좀 다르네요,





해물부추전을 10년간 부쳐온 내공의 소유자 울 신랑님,,

이사하고 처음으로 집에서 신랑이 해물부추전을 부쳐주네요,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아빠표 해물부추전을 정말 맛있게 먹는 태주군,,

유난스러운 편식쟁이였는데

초등생이 되면서 학교에서 급식을 먹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입안이 꽉 차도록 해물부추전을 넣고

우물우물 먹는 태주군이랍니다,

월드컵 축구경기도 보면서 열심히 먹네요,

^^






전을 부치느라 바쁜 아빠를 위해 전을 아빠입에 넣어주는 태주군,,

역시 아빠 생각하는 건 큰아들 밖에 없나봅니다,.

정말 기특하고 이쁜 우리 아들~^^




해물부추전을 먹던 아빠가 이제는 용주한테 한입 넣어주네요,

아빠가 주는 맛난 전을 한입가득 먹는 중인 용주군,,

오물오물 맛있게 잘 받아먹는 모습이 기특해요,

 용주가 형아보다 더 초록채소를 싫어해서 고달펐거든요,

시금치 빼고 다른 초록채소는 전혀 먹질 않아서

걱정이 많았던 우리 용주군,,

그렇게 유난히 초록채소를 싫어했던 용주가

 초록 부추가 가득 들어간 해물부추전도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역시 아빠표가 최고인가봐요,,



요즘 월드컵 축구경기에 푹 빠지신 신랑님,,

해물부추전 부치면서도 축구경기에 눈이 고정되어버렸어요,

월드컵 보면서 먹는 해물부추전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신랑표라 더 맛있었을듯,,





대용량으로 반죽해서 부쳐낸 해물부추전이에요,

사진에 보이는 양의 두배를 부쳐낸 거라고 보면 되지요,^^

많이 만들었지만 딱 이틀 양이기도 하지요,,

유기농 부추가 들어가서 더 맛있고 몸에도 좋은

신랑표 해물부추전이었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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