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조개 미역국

등록일 2010-06-17 21:58

조회수 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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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어제 술한잔했더니~~  잠을못잤어요 ㅋ(사실......남편의 술냄새때문에 )

다이어트 한답시고 술을 3개월정도 끊었다가  어제 모임이있어서 .........안주가 좋아서 이슬이 두잔했지요 ㅋ

안하던 술을 빈속에 마셨더니 ..... 반응이 바로 옵니다

그래도 일행중에 제가 술을 제일 조금마셨고

또  우리차라  주인인  남편이나 저 둘중 한사람이 운전을 해야할 상황....

뒷좌석에 어린이 2명과 부부 두사람   을위해 안전운전하기를~~~

저녁을먹었던장소에서 출발~~~1kg쯤 달렸는데  앞에 반짝~반짝~~~빨강색의 무언가가 보입니다 ㅋ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면서  ㅎㅎ 두잔을 마셨나 ? 아니 세잔마신것같은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사실 잔은 계속 받았는데 ........마시긴 두잔인지  세잔인지 ㅋㅋ


점점  빨강불에 가까워지자 창문을 내리고 심호흡을 했지요 ㅋ

울남편  담대하라 ㅋㅋㅋ 세잔도  안나온다면서  걱정말라네요

불라면 불지뭐~~~정지 몇일 나올라나? 하면서   빨강불에 도달했을때....... 대장인듯한 경찰이  뭐라뭐라  대원들에게

지시하고있네요

음주단속 할려고 가드레일 설치하고   지시하고 있는겁니다 ㅎ~~~~이렇게 운이좋을수가 ~~~

앞으로 질주~~~랄라라라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과 그 댁의 남편

남자들끼리 다시 호프집으로 2차 갑니다

아이들과 여자들은 각각 헤어지고 ~~~

밤12시가 다 되어 만취상태로 돌아온 남편

밤새~~~집안공기 다 흐려놓고 .........술냄새때문에 .....

아침에 속풀이 해장국으로 무얼끓일까.......냉동고를 열어보니  백합조개 가 몇알있네요

냉동된거라 입도 잘 안열텐데.......암튼 끓였어요~~~










재료:불린미역150g+백합조개8개+다진마늘1큰술+국간장2큰술+소금약간+물 넉넉히









냉동된 백합조개는 아무리 끓여도 입을 열지않네요 (좋은방법있나요?)

할수없이 조개들만 꺼내서 칼로 열었습니다

미역의 맛과 백합조개의 국물맛이 시원하네요~~~

술국으로  이만한거 있나요??
늦었다면서  한그릇더~~~













다음엔 백합조갯살만 따로 꺼내서 냉동시켜야할라나봐요

절대 안열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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