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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일찍 퇴근하는 오늘 수애와 함께 어떤 음식을 해줄까? 고민하다고 옥수수전을 해줬답니다.
우선 옥수수를 깡통에서 꺼내서 채반에 받혀서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그동안 맛살과 청양고추를 다져 주시는데요, 너무 곱게 안다지셔도 된다는거~~ 아이들이 먹을때는 파프리카로 하면 맵지 않고 사각사각해서 참 맛이 좋다는거..
물이 빠진 옥수수와 다진 맛살과 고추를 넣은 다음 계란을 넣은후 모두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반죽을 할때 이 네가지만 섞어주고 소금은 절대로 안된다는거~ 왜냐하면 소금을 넣으면 계란이 풀어지기 때문이랍니다.... 다 반죽이 되면 후라이팬을 달군후 반죽을 한입크기 만큼 되게 떠서 부쳐주시면 된답니다.
원래 다 안익어도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이기에 계란이 노릇노릇해지게만 부쳐주시면 되요..☆ 쉬우면서도 간단한 음식인데, 청양고추를 넣으면 술안주로도 좋고 남자들이 잘 먹고, 파프리카를 넣으면 아이들이나 여자들이 먹기에 달달해서 좋더라고요. 이 옥수수전은 밀가루로 반죽을 한다면 퍽퍽함이 있겠지만 계란으로 해서 부드러운 맛과 함께 재료 각각의 맛이 살아 있어서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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