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된장볶음
버섯을 볶을 때 소금에 할때도 있고,
때로는 간장에다 조림을 하기도 하는 데,
된장이랑 간장을 둘다 넣고 볶아내면
요거 정말 감칠 맛 나는 거 같아요..
물론, 된장이 맛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짭조름하고,
또 버섯에 쫄깃한 식감이 느껴져서
좋은 밑반찬인거 같아요..
거기에 만드는 방법도 손발이 오그라 들 정도로 쉽다는 ㅋㅋ
재 료 는
새송이 버섯 (큰)1개,
느타리 버섯 한줌 (한주먹?)
홍고추 1개
청량고추1개
다진파 1숟가락
올리브유 약간(다른 기름 대체가능)
양념:(밥숟가락 기준) 된장 1, 간장 0.8, 설탕 0.5, 다진마늘 1, 참기름 0.5
버섯은 월래 물로 씻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맛이 없다고....
그런데 어제 버섯은 냉장고에서 한참을 굴러 다닌지라,
좀 씻었습니다..ㅎㅎ
홍고추랑 청량고추 모두 물로 씻어서 씨 빼고
다지듯이 썰어 두었구요.
대파도 다졌습니다.
위에 양념 넣은 양 적어 두었는 데
그대로 넣고 섞었습니다..
그리고, 다진파 다진 고추들도 모두 섞을 거에요.
기름 약간 두른 팬에
버섯 넣고 반쯤 익을 때 까지 볶다가
양념장 넣고 볶아 내면 됩니다..
양념 한번에 욱~~ 다 넣지 마시구요.
2/3 정도 넣으셨다가... 간 보시고 다시 조금 추가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요게 된장양념이라.. 아무래도
간이 좀 짭조름 한 편입니다.
그게 좋은 분들도 계실 거고...
넘 짜다고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취향 껏 조절을 좀 하시는 게 괜찮을 것 같아요..
된장이랑, 마늘 들어간 거라, 생각보다 빨리 타니까,
조심 하시구요..^^
마지막 접시에 낼때 깨소금 솔솔~
간장이나 된장 넣고 볶음 할때
고추가 들어가면 맛이 칼칼하고 좋은 것도 있지만,
색이 참 예쁜 거 같아요..^^
검으티티한 음식에 그나마 포인트가 되어 주는 것 같아요..
굳이 버섯종류 따질 것 없이 냉장고 속 굴러다니는 버섯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구요..
물론, 요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류는 아닙니다.ㅎㅎ
뭐 애들이...버섯 자체를 안 좋아하니... ;;;;
간장만 가지고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깊은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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