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등록일 2010-05-20 01:56

조회수 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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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겉절이


요즘 야채값이 장난아니였죠?!

배추값이 비싸 금치담아 먹을 수 없다고 다른야채로 대충~끼니 때우신 분들....

이럴때 한번씩 통크게 겉절이는 어떨까요???

가끔은 식구위해 고생하는 남편에게 크게 한번쏘세요~!

남편이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늘 제대로 안된다고 속상해하셨던 열혈팬을 위하여~!

오늘 간단하게 만들어 행복한 시간되실 레서피를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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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1통,쪽파한줌(각자집의 입맛에따라 가감하셔도 돼요)

부추반줌정도,건고추6개,

배추절임물--물6컵정도,천일염 1/3컵

양념재료: 고춧가루3큰술,찹쌀풀1/2컵,다시마물3큰술,다진마늘2큰술,다진생강조금

멸치가루2큰술, 멸치액젓4큰술.통깨적당히


<<만들기>>


*-배추 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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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추는 윗동을 과감하게 잘라서 우거지쪽을 한 두겹정도 벗겨주신 후

배추 이파리를 한 장씩 따로따로 떼어내 주신 다음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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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씻어준 배추는 커단 양푼에 분량대로 만들어 놓은 절임물에 자박하게 잠기게 절여 주세요

(10분정도에 한번씩 3~4번 뒤집어 줘가면 3~40분정도 절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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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잘 절여진 배추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궈 채에 건져 물기를 확실하게 빼주세요.

(겉절이를 김치라는 생각을 하지마시고...

한국식샐러드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겉절이를 만드실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샐러드야채를 심하게 절이거나 마구 버무리지는 안찮아요?!)


*-양념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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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추를 절이는 동안 찹쌀가루 한큰술 정도로 풀을 쒀 차게 식혀두시고,

쪽파와 부추는 깔끔하게 손질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준 다음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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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고추는 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꼭지를 따주고 가위로 잘게 썰어 분량의 멸치액젓과 함께 컵블렌더로 갈아 주세요

(건고추를 갈아서 쓰는 이유는??

--건고추의 깊은 맛이 나서 좋기도 하지만 겉절이를 다음날 쯤 먹으려고 하면

고춧가루로만 버물렸을때 배추에서 나온 물기로 고춧물이 다 흘러내려

겉절이보다는 김치 느낌이 확~나는걸 경험하신분이 몇분 계실꺼예요...

건고추를 갈아서 함께 쓰면 다음날도 배추에 고춧가 잘 묻어있어서

금새버무린 느낌이 살아있어 좋아요~!)

다시마 물은 두어시간 전쯤에 정수물 반컵에 다시마 한조각을 넣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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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준비한 양념재료를 커단 양푼에 다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 주신 다음

배추에 물기가 쏙 빠질때까지...한 20여분 기다려 주시면 고춧가루도 불고

멸치가루와 다시마물에 양념이 잘 숙성 되어 정말 맛있는 겉절이가 될 겁니다.


*-겉절이 버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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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물기가 빠진 배추와 양념을 한그릇에 담고

손으로 배추잎에 양념을 골고루 한 장 한 장 발라가며 켜켜이 한쪽으로 쌓아 주세요

말이 버무린다고 표현할 뿐 절대 손으로 왁왁 버무리지는 말아 주세요.

이렇게 양념을 바르듯이 만들면 배추의 아삭함도 죽지않고

양념도 골고루 잘 발라져서 두고 먹기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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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겉절이 만들때 이런 사람 꼬옥 있습니다~!


①배춧잎을 절이기 전에 칼로 잘라 절인다

칼날이 닿은 배추를 절이면 그부분이 많이 물러져 제맛을 내기 힘들어요 다 버무린 다음

상에 내기 전에 손으로 찢어 내시면 훨씬 신선하고 아삭한 겉절이를 맛보실 겁니다.

②양파나 당근을 꼬옥 넣는 사람이 있다.

양파는 들척지근한 단맛이 나서 겉절이 맛이 어중간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당근은 절대 넣지 마세요 빨리 시어지거든요...

생생하게 먹고 싶은 겉절이를 예쁘게 장식하시려다...낭패부터 맛보시면 안돼겠죠??!

그래서 부추를 살짝 넣어 주는거랍니다

부추는 김치가 시어지는걸 많이 느려지게 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맛도 괜찮고요~!!

(그래도 넣고싶으시다면...당근 아무도 말리진 않죠~!!ㅋㅋㅋ)


저렇게 안하시면 요런 맛난 겉절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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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바로 넣어 두고 드시면

닷새~엿새가 지나도...아삭아삭 맛있는 겉절이랍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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