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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밥,계란,참기름,김
;시금치,콩나물,부추,새송이버섯,표고버섯,당근,호박,상추,오이
;나물무침[국간장,참기름,깨소금]
@@ 비빔밥 @@
슈퍼에서 한단에 천원주고 업어 왔어요.
요즘은 채소들이 넘 비싸 선뜻 사는게 쉽질 않네요.
마침 세일하고 있어 사왔답니다.
요 부추도 천원에 한단 가지고 왔지요.
냉장고안 채소들 대충 이것저것 꺼내 봤더니
호박,당근,새송이,표고버섯이 있네요.
시금치,부추는 끓는물에 소금 넣고 데쳐 물기 꼭 짜고 무침
콩나물은 냄비에 소금 넣고 살짝 데친후 무침
[무침양념:참기름,국간장,깨소금]
당근,새송이버섯은 채썰어 팬에 소금 넣고 볶기
표고버섯은 채썬후 불고기 양념해서 볶기
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놨다 팬에 볶은후 참기름,깨소금으로 마무리
넓은 그릇에 밥 담고 참기름 휘리릭
준비한 채소들 적당히 올리고,깨 솔솔솔
한쪽에 고추장도 담아 주세요.
구은김도 잘라 한쪽에 살포시 올려 담기
비빔밥의 포인트 계란 후라이도 올려 주세요.
넘 맛있겠지요?
상추도 적당히 손으로 찢어 넣고,오이도 채썰어 넣고~
숟가락 들고 맛나게 비벼 주세요.
쓱쓱 맛나게 비벼 먹음 완전 꿀맛이겠지요?
간을 많이 하지 않아 담백하니
냉장고안 눈에 보이는 재료들로...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수 있는게 장점이겠지요.
고추장의 매콤함까지 더해져
달리 찬이 필요치 않는 한끼로 너무도 든든하면서
입안 가득 포만감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잖을까 싶네요.
춘곤증을 확실히 깨울수 있는 밥 힘을 보여 주리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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