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봄동돌미나리겉절이>

등록일 2010-03-30 09:24

조회수 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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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TIP

봄동은 봄에 나는 돌미나리나 어린참나물과 같이 버무리면 더욱 맛이 좋은 겉절이가 됩니다.

 

 주재료

봄동50g, 돌미나리30g, 오이1/3개, 풋고추, 홍고추1/2개씩, 실파2뿌리
국수장국양념...모밀간장2t, 설탕1t, 간장1t, 사과식초1/2T, 마늘1t, 고춧가루1T,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1/2T, 통깨1/2t

 조리방법

 

1.봄동과 돌미나리,오이..등을 준비한다.
2.국수장국양념을 합해놓는다.
3.봄동은 한입크기로 잘라놓고 오이는 납작하게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채를 썰고 쪽파는 5cm길이로 썰어놓는다.
4.양념에 재료들을 넣고 버무리고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과
통깨를 넣고 다시 버무린다.

 

 

흐드러지게 잘 자란 봄동입니다. 속까지 푸른색이 싱그러운 봄동은
속대가 나오고도 좀 지난 후에 뽑은 것이지요. 속대가 나오고 바로 뽑은
봄동은 속이 노란색이 랍니다. 그것도 연하고 고소하지요.

 


봄동은 씻거나 다듬을 적에 힘을 주어서 손질을 하면 풀을 으깬듯한
냄새가 나서 맛이 떨어집니다. 살살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놓고
풋고추,홍고추는 채를 썰어 놓고요. 족파도 5cm의 길이로 썰고
도톰한 뿌리부분은 반으로 잘라도 됩니다.
연하디 연한 봄돌미나리입니다. 돌미나리는 물에 잠겨서 자라는 것이 아니고
밭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거머리가 거의 없는 것같아요.
그리고 뿌리부분이 물미나리보다는 연하지요.



양념을 합하고 봄동을 손으로 뜯어서 넣고 ..돌미나리만 남기고
다 넣고 버무리세요.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안나고 맛이 좋답니다.
국수장국은 메밀국수를 먹을 때 나오는 간장인데요.
마트에 가면 국수장국이라고 해서 쉽게 구할수 있어요.
멸치대신에 가쓰오가 들어가 있는 일본맛이 나는 간장이라고
할까요. 조금 단맛도 납니다.


양념이 고르게 묻으면...벌써 입맛이 도는...ㅎㅎ
봄의 입맛을 돋우는데는 봄나물겉절이가 제일 인것같아요.
영양도 풍부하고..



이제 돌미나리와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과 통깨를 넣고 버무리세요.
들기름이나 참기름 못지않은 향긋함이 국수장국과 잘 어울립니다.
올리브를 가열하지 않고 압착으로 눌러서 만든 기름인데요..
회사마다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름이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좋은 기름입니다.


그릇에 담고도 아직도 싱싱함이 느껴집니다.
버무릴 때 힘을 주지 말고 살살 버무리고
그릇에 담을 때도 누르지말고 살살 얹어서 담으면 서로 닿는면이
적으니 훨씬 숨이 덜 죽게 됩니다.



돌미나리와 봄동의 향긋함과 씹는 맛이 입맛도 살리고
우리 몸의 건강도 살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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