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봄이 되면 돗나물 물김치를 저희 친정 엄마께선 꼭 해 주셨어요
전 초등 시절엔 편식을 많이 한 편이라 깔끔한 반찬 아니면 잘 안먹었는데
그 중 돗나물 물김치는 시원하니 제가 넘 좋아 했거든요
울 엄마 께선 물김치를 꼭 하얗게 담아 주셨어요
고추 가루 없이 담백한 물김치의 향수가 그리워
오늘 돗나물 물김치를 만들어 울 아이에게도 줄려구요
<돗나물의 효능> 식욕을 돋워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살균, 소염, 소종, 해독, 담즙 분비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급성기관지염 등 각종 감염성 염증을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간장 질환, 타박상, 어혈, 담이 결릴 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재료는 돗나물 두줌 정도 보통 1,000원 정도예요
파 ,마늘, 사과 1/4쪽 ,무우, 당근 약간 을 준비하세요
제일 먼저 돗나물 물김치의 국물을 준비해야 되요
1.냄비에 재료들이 잠길정도의 물을 끓이는데
채에 밀가루를 풀어 뭉치는 거 없이 고루 풀어 한소큼 끓여 주세요
2. 끓여진 밀가루 풀 물을
채에 걸러 볼에 준비하세요
3. 소금 2/3스푼 정도
4. 매실 두스푼 정도 넣어 잘 저어 준비하세요
물김치에는 생강도 들어 가야 되는데 전 생강즙 소스를 이용해 반스푼 정도 넣었어요
준비한 재료들 사과 무우 당근 마늘 을
먹기 좋게 나박 나박하게 썰어 준비하구요
파도 채썰듯 썰어 두어요
밀가루를 풀어 간을 해 준비한 물김치 국물에
모든 재료를 넣어 잘 저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반나절 동안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정말 깔끔하니 개운하니 맛있어요
초3 울 딸은 옆에서 돗나물 물김치 만드는 거 거들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요단계에서 어찌나 먹고 싶어하는지
단지에 담기 전에 반컵 정도는 그냥 먹었답니다
간도 적당하니 아이의 입맛에 딱 맞나 봅니다
와! 단지에 담고 보니 더욱 맛나 보이네요
전 김치 종류는 되도록이면 사기 그릇에 담아요
그러면 훨씬 더 맛있게 익는 것 같아요
돗나물 물김치는 돗나물의 아삭한 질감을 느끼면서 먹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담아 먹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담궈 드세요
그리고 봄철 한때 만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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