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에 다녀오다 홍합을 샀어요.
별루 비싸지도 않구 아직은 날이 차니 먹을만 하죠?

저번엔 1키로에 삼천원 하던데
어젠 2500원 하더라구요?
요즘은 기계로 손질도 깨끗하게 해서 파시니 넘 좋아요.
집에와서 깨끗히 빡빡 문질러 씻어서 삶는 중이랍니다.

홍합을 삶은걸 껍질다 벗겨 국물과 함께 놔두었어요.
국물 따를때 찌꺼기가 나올수도 있답니다.

껍질 벗기면서 먹기도 하구
통통한 홍합살이랍니다.

먼저 홍합 국물을 끓이기 시작하네요.

그 사이 따끈하게 데운 두부 반모에 국산 밀가루랑
직접 말린 도토리 가루랑 섞어서
반죽 하려구요?

두부에 수분이 많아서인지 도토리가루랑 밀가루 조금더 넣구
반죽해 둔거랍니다.
두부를 짜지 않았기에 수분이 많아 물을 하나두 안 넣어두 된답니다.

파 홍고추 당근 썰어 준비하구요?

홍합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반죽해둔 수세비 큼직하게
떼어 넣었어요.
다 익으면 둥둥 수면위로 떠 오르죠?

준비해둔 당근 홍고추 파 넣구 마늘도 넣어 줍니다.
홍합살도 이때 넣어 주고요?
처음부터 넣음 너무 질겨질것 같아서요.
간은 따로 하지 않았답니다.
홍합 국물이 간간하답니다.

다 완성 되었어요.
홍합 두부 도토리 수제비요...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넣어 먹어두 고소해요.

들깨가루 넣어서 먹었어요.
두부를 넣었기에 밀가루와 도토리 가루만 넣어서
먹은것 보담은 덜 쫄깃하지만
영양은 더 좋을것 같죠??
오늘 같은 주말에
날씨도 그렇구 별식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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