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올리오를 색다르게....(*^^)

등록일 2010-03-20 00:05

조회수 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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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보다 더 쉬운 알리오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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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스타를 정말 많이 좋아해요...완존 홀릭수준이죠~!!

어릴때부터도...무척 쪼차 다니면서 먹을정도였지요.

(우리시절엔 스파게티 모르는사람이 99%정도이고, 명동에 한집정도 있었죠,

이태원이나,호텔에나 가야 맛 볼 수 있는 정도~!?? 라고 말해야 맞을꺼예요.

근데 난 어떻게 알았을까?? 이제와 그것이 궁금하넹?)

재료가 없을때는 라면에 토마토케첩과 체다치즈로 위안을 삼고....ㅋㅋㅋ

요즈막에도...웬만큼 이름난 파스타집은 거의 섭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유달리......먹기를 피한 것은 갈릭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왜냐??!! 제가 갠적으로 마늘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예요.

전 고기궈먹을때도 마늘 구워서 쌈에 싸먹고 그런거 안해요.

삭힌 마늘장아찌나...이런것도 살짝 맛보는 정도~~그래 마늘이라는 편견 때문에...ㅋㅋㅋ

그런데 요즘 드라마 때문에...급 관심도가 상승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오늘 생각의 전환을 아주 쪼끔 해서 살짝 다르게 만들어 봤습니다....

풋풋한 봄향기까지 나는 느낌이였어요............완존 조아 완존 조아~~Olleh~♬

싸이클을 조금만 틀어주면...요렇게 재미있고 기가막힌 맛이 또 나오네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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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이나 위에보이는 저런 도구가 없을때는-->검지손가락이 엄지 가운데 마디에 닿도록 면을 잡아주시면 1인분 량으로 적당합니다)

 

스파게티면 90g정도,깐마늘4톨(50g정도),풋마늘쫑5대정도,

올리브유2큰술, 페페로치노(마른청양고추 2개정도)

파마산치즈 약간,파슬리약간,소금약간씩....


<<만들기>>


1.마늘 적당한 두께로 저며놓기, 마늘쫑 반을 갈라서 쭉~길게 잘라준다음..다시또한번 갈라서 손질해준다(마늘쫑을 길이는 놔두고 4등분으로 갈라주는 형태)이렇게 갈라서 손질한 마늘쫑을 길이로 반 정도 잘라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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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페로치노가 있으면 좋지만 없을때는 우리나라 건 청양고추를 씨를 털어내고 가늘게 링모양으로 썰어서 준비를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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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냄비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이 팔팔 끓기시작하면 면을 넣어서

포장지에 보면 11분 삶으라고 써있거든요...9분정도 삶아 주시면 됩니다.

(팬에서 2~3분 다시 볶아주는 파스타라서 살짝 삶는 시간을 단축하시는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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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을 삶고 있는 중간 팬에 편썰은 마늘을 올리고 소금을 살짝 쳐서 잠깐 기다려 주세요.

마늘에 소금을 뿌려 삼투압현상을 이용해 즙을 미리 빼는 거예요. 즙에 향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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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삶기 시작해 6분정도 되었을때...모양입니다~~!

이때 소스팬에 마늘볶는걸 시작하시면

스파게티 면 삶아서 건져 넣을때와 딱 맞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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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리브오일을 부어 약한 불로 좋은 향이 날 때까지 볶아 줍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고추 페페론치노(pep eroncino)가 없으면

우리나라 건고추 2개 정도를 링처럼 썰은것을 넣어준 다음 같이 타지않도록 볶아주세요.

그러다보면 매운맛도 배지만 마늘향도 강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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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때 준비해둔 비장에 카드~~>>마늘쫑 채를 넣어서 살짝 이리저리 굴리듯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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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리고 스파게티 삶은 물을 4~5스푼정도 넣어주고

아주 잠깐 30초정도 볶아진 재료와 함께 데운 후 삶은 면을 휘리릭~퐁당~~@@


♣ 중요한 것은 볶을 때 스파게티 면삶은 물을 넣어 줘야 한다는 겁니다.

면 삶은 물에는 면의 전분과 소금 간이 섞여 있잖아요~!

불 조절만 잘하면서 볶으면 물과 기름이 서로 어우러져

맛있는 ‘알리오올리오’가 만들어 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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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제 팬에 불을 강불로 해준 다음 면과 소스를 재빨리 잘 섞으면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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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파스타 집게를 이용해 다 볶은 면을 접시에 보기좋게 담은 후

곱게 간 파마산 치즈만 살짝 뿌려서 상에 내시면 됩니다.

마늘쫑의 풋풋한 향과 식감이 너무 좋아서 파슬리가루나 허브를 얹어 주시는건 노~땡큐~~(*^^)

(볶음팬에서 마지막에 치즈를 뿌리고 휘리릭 섞어주셔도 되는데..

전 걘적으로 뿌려먹는것이 더 좋아서~~요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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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죠??? 맛은 또 얼마나 좋은데요...

이제 혼자있는 날에는........요걸로 맬맬..........(*^^)

한 일년은 권태나지  아늘뜨읏~~~~움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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