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우리 가족 오랫만에 극장에 갔었답니다.
제목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ㅎㅎ
울 진이 호야 요즘 여기에 빠졌는가 봅니다.
그렇게 저에겐 쬐끔(?) 재미없는 영화를 보고
오랫만에 장을 보고 들어 갔답니다.
신랑과 진이 호야는 족발 사들고 먼저 집으로....
저는 이것 저것....
역시 채소 값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파프리카, 단호박을 사고팠는데..뭐가 그리도 비싼지..ㅡ.ㅡ
정말 필요한 반찬 거리들마 사서 집으로 왔다지요.
집에 오니 작은 술상....
아드저인도 와계시고..^^
저는 막걸리까지 사와서 작은 술상을 거들었지요^^
그리고 네 남자........ 시작 했답니다.
어른은 막걸리와 두 아이는 상추에 족발 싸서....ㅎㅎ
저녁 반찬으로 먹으려 했던 것을 했답니다.
먼저 냉장고 안의 채소들 꺼내봅니다. 그렇게 준비한 재료는
양배추, 양파, 맛살, 버섯, 새우
당근은 손질하기 싫어서 생략....ㅎㅎㅎㅎ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먼저 살짝 볶다가....
버섯을 넣고, 양파, 양배추 넣고,
맛살을 넣고 마지막에 새우를 넣었답니다.
재료들의 익는(?) 시간이 거의 비슷하거나 아삭한 것이 맛있는 채소들인지라..
살짝 개인차를 두고 넣으면 좋겠지요..
그렇게 야채볶음이 완성 되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초록이가 아니보이네요...
당근이라도 넣을것을...
뒤늦은 후회를 해봅니다....ㅡ.ㅡ
간은 굴 소스로 살짝해주었는데..
간장 양념을 하면 더 깔끔하고 맛날것 같습니다.
그래도 울 신랑 맛있다면서
"여기에 목말가루 풀어서 넣으면 바로 팔보채가 되는거야..*^^*"
해줍니다.
담엔 해달란 말? 아니면 그냥 알아놓고 있으라는 말?
맛있게 먹어주어 고맙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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