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도, 선물로도 좋은 오방떡

등록일 2010-02-04 12:20

조회수 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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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다 보니, 아이들 간식거리가 필요하더라구요.

이제 방학이 얼마남지 않아서 한시름 덜고 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오방떡을 만들어 봤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더라구요.

오늘의 간식 오방떡이에요~


미니 마음대로 만드는 오방떡



A51.jpg


<재료>

통밀가루 2컵,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설탕4큰술, 소금 조금,

달걀 2개, 우유 3/2컵(1컵 반), 포도씨유 1큰술, 통팥앙금.




<만드는 법>




그릇에 통밀가루와 설탕, 베이킹 파우더, 소금, 달걀, 우유, 식용유를 준비해요.

저는 처음에 그릇에 했다가 그릇이 작아서 냄비에 담았어요^^

보통 요리책에는 밀가루와 설탕, 소금,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한번 쳐 주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해요. 

체에 안쳐도 잘 구워지더라구요 ^^;;;



그릇에 담은 재료들을 핸드블랜더로 저어주세요.


집에 통밀가루를 사 놓은 것이 있어서 사용했는데, 밀가루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설탕도 유기농설탕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반죽의 색깔이 베이지색이에요.

몸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팬에 아주 포도씨유를 살짝 발라주었어요.

포도씨유를 한 방울 떨어트려서 키친타올로 후라이팬을 골고루 닦아주세요.

사실 식용유를 발라줄 필요까지는 없는데,

혹시나 눌러붙을까봐서 저는 한 번 발라줬어요.

아주 얇게요^^


그리고 약한 불에서 구워야해요.

국자로 떠서 원하는 크기대로 반죽을 부어주세요.

저는 처음에는 지름 8cm 정도의 크기로 했는데,

아이들 먹기에는 지름 5cm정도가 좋겠다싶어서 작게 만들었어요.


 

 국자의 반 정도 부으니까 저 정도의 크기가 나오네요.

크기조절은 알아서 조절하시면 될거에요.


반죽의 윗면이 이렇게 기포가 생겼을 때 뒤집어주면 되요.

그러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요. 너무 오래두면 타니까 잘 보셔야해요.

저도 한 눈 팔다가 조금 태운 것도 있어요^^





반죽의 위치에 따라서 반죽의 색깔이 조금 달라져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불에 조금 더 오래 있었던 반죽의 색깔이 더 진하고,

그렇지 않은 반죽은 약간 연하구요^^




이렇게 반죽을 구웠어요.

이렇게 구운 것이 바로 핫케이크에요.

핫케이크를 여러장 올려서 시럽을 뿌려먹어도 맛있어요.



집에 핫케이크 믹스가 있다면 핫케이크 믹스를 사용하세요.

저는 핫케이크 믹스도 없고, 집에 우리통밀가루가 있어서 그걸로 했는데,

몸에는 우리통밀가루가 더 좋겠죠^^




 

이제는 구운 핫케이크 두 장 사이에 통팥앙금을 넣어주면 오방떡이 완성된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방떡이에요.

재료도 몇가지 안되구요.

만약에 팥앙금이 없으면 잼을 발라 드셔도 맛있어요.




마트나 수퍼에 가면 작은 오방떡을 만들어서 낱개로 포장해서 팔기도 해요

아마 보셨을거에요. 저도 몇 번 봤어요.

어른들 간식이나 주전부리로 가끔 사기도 하는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네요.


사서 먹는것보다는 만들기도 쉬우니까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아이들 보고 옆에서 팥앙금을 넣어보라고 하면 더 좋아할거에요^^

뭐, 집안은 조금 지저분해지겠지만요 ㅎㅎㅎ




이 사진은 큰 오방떡을 잘라놓은 모양이에요.

우리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작은 걸로 3개 정도 먹었어요.





작은 비닐포장지에 넣어서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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